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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에…66차례 찔러 살해한 男 '징역 25년' 2025-05-14 19:57:40
재판부는 "피고인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심신 미약으로 인한 우발적 살해를 주장했으나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부터 피해자를 살해하겠다고 계획한 뒤 흉기를 챙겨 범행 현장으로 향했으며, 범행 직전 또 다른 범행 도구를 추가로 챙기는 등의 행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이별 통보한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5-05-14 15:40:49
재판부는 "피고인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심신 미약으로 인한 우발적 살해를 주장했지만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부터 피해자를 살해하겠다고 계획한 뒤 흉기를 챙겨 범행 현장으로 향했다"며 "범행 직전 또다른 범행 도구를 추가로 챙기는 등의 행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아무런 저항도 할 수 ...
"내 딸 이제 세상에 없는데"…서천 묻지마 피해자 부친 절규 2025-05-13 17:07:50
것이다. 이지현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이유로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 신상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지현의 이름,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이지현에 대한 다음 공판은 내달 17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준석 "좌우 아닌 앞으로 가는 시대·세대교체 이룰 것" 2025-05-11 16:09:36
상태가 아닌 심신미약 상태로 운전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구호만 난무하고 두루뭉술한 정치 때문에 우리나라가 정체되고 퇴보했다"며 "구체성 있는 정치로 대한민국 민심을 얻어 지지율 정체를 극복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오전에 25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운 선거전을 벌였던 명지시장에 갔는데, 당시...
"감시하고 집에 독약 살포" 망상 빠진 80대…추석에 벌어진 참변 2025-05-11 12:10:31
취지로 말했으나, B씨가 퉁명스럽게 대답하자 화가 나 흉기 3개를 동원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가 190개가량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정신질환으로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날 감시해?" 망상 빠져 이웃 잔혹 살해…징역 12년 2025-05-11 08:46:19
"피고인은 망상에 빠져 잔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피해자는 극심한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형사 처벌을 받은 적도 없다. 정신질환으로 심신 미약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김건희 여사, 국회청문회 불출석…"심신쇠약" 2025-04-25 10:31:37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며 "(사유가) 심신 미약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과방위는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으로 김 여사를 비롯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박장범 KBS 사장 등을 채택했다. 당시 증인 채택 안건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대했고, 민주당 주도로 안건이 통과됐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국회 청문회에 '심신쇠약' 불출석사유서 제출 2025-04-25 10:17:39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며 "(사유가) 심신 미약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과방위는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으로 김 여사를 비롯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박장범 KBS 사장 등을 채택했다. 당시 증인 채택 안건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대했지만, 민주당 주도로 안건이 통과됐다. 김정우 기...
김건희, 국회 청문회에 '심신쇠약' 불출석사유서 제출 2025-04-25 09:56:32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며 "(사유가) 심신 미약이라고 한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18일 과방위는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으로 김 여사를 비롯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박장범 KBS 사장 등을 채택했다. 당시 증인 채택 안건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대했지만, 민주당 주도로 안건이 통과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
'만삭' 전처 살해해놓고, "임신 몰랐다"던 40대…징역 40년 2025-04-23 18:28:00
40년을 선고했다. A씨가 줄곧 주장한 '심신미약'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립법무병원 정신감정에 따르면 피고인은 범행 당시 불안과 분노가 주 증상이었지, 우울증을 앓지는 않았다"면서 "사전에 흉기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 미끄러지지 않게 했고, 인화물질 등을 준비한 점 등으로 미뤄 당시 심신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