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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했던 한국 축구, 답답했던 벤투 전술 2021-03-25 22:35:05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엔도 와타루에게 헤딩 쐐기골을 허용하며 주저앉았다. 한국은 후반 39분에서 이동준(울산 현대)이 오른발 슛으로 첫 유효슈팅을 만들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최근 한일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며 역대 전적에서 42승 23무 15패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삿포로 참사에 이어 10년...
손-케인 듀오, EPL '최고 콤비' 됐다 2021-03-08 17:09:18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36골에 2골이 모자란 상태다. 리그 종료까지 아직 1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통산에서도 올 시즌 안에 1위에 등극할 기회가 충분하다. 이날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케인의 쐐기골을 이끈 도움을 더해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34개(18골 16도움)로 늘렸다....
손흥민, 시즌 최다 31개 공격포인트 2021-02-19 17:14:37
7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베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댔다. 방향만 바꿔 놓은 공이 그대로 골로 연결돼 토트넘은 1-0으로 앞서갔다. 전반 28분 베일의 추가 골, 전반 34분 루카스 모라의 쐐기골 등으로 4-1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오는 25일 홈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차전을...
'킬러 본능' 손흥민, 3경기 연속 득점포 2020-10-23 17:33:47
교체 선수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여덟 경기에 출전해 기록한 아홉 번째 골이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19일 웨스트햄과의 EPL 5라운드에 이어 세 경기 ...
손흥민, '킬러 본능' 또 빛났다…3경기 연속 골 '쾅' 2020-10-23 08:02:44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슛으로 3-0 쐐기골을 꽂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기세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경기(7골)와 유로파리그 3경기(2골)를 합쳐 8경기에서 9골을 쌓았다. 경기당 득점만 따지만 1.13골이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득점한 것과 같다는 얘기다....
형만 한 아우 없다…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 누르고 3대0 승리 2020-10-12 22:15:25
43분 이주용의 추가골, 후반 추가시간 이영재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이겼다. 앞서 9일 열린 1차전에서 2대2로 비긴 벤투호는 1, 2차전 합계 5대2로 김학범호를 꺾고 'A대표팀'의 이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탁하게 됐다. 공격의 첫 포문은 국가대표팀이 열었다. 전반 5분...
'이제는 일상'…손흥민, 토트넘·맨유 통틀어 최고 평점 '9.7' 2020-10-05 02:52:14
전반 37분에는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사실상 승리를 토트넘 쪽으로 가져왔다. 이날 손흥민의 첫 골을 기습 프리킥으로 센스 있게 도운 케인은 후반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하는 등 활약을 인정 받아 손흥민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5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손흥민 '물오른 슛감' 유로파리그서 또 골…스켄디야戰서 1골 2도움 2020-09-25 09:22:47
노렸다. 해결사로 나선 건 손흥민이었다. 그는 후반 25분 루카스 모라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낚아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4분에는 지난 경기에서 자신의 4골을 모두 도운 케인에게 ‘택배 크로스’를 선물하며 이날 경기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강인, 라리가 개막전서 2도움 2020-09-14 06:48:17
배달해 동점골을 도왔다. 팀이 1-2로 지고 있던 전반 39분에는 침투패스로 막시 고메스의 동점골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후반 26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 대신 들어간 바예호는 후반 30분 역전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까지 넣으면서 발렌시아의 4-2 대역전승을 견인했다. 조희찬...
獨 이적 황희찬, 첫 골 맛봤다 2020-09-13 17:56:54
경기에서 후반 45분 3-0 승리를 매듭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에는 유수프 포울센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했다. 황희찬은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임대된 2018년 12월 정규리그 경기에서 잉골슈타트를 상대로 결승 골을 넣은 뒤 약 1년9개월 만에 독일 무대에서 골 맛을 봤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