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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설치' 메일에 대학가 발칵…또 일본발 2025-09-23 18:45:35
12시 25분 아주대학교 생활관 이메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다. 경찰은 이 메일의 발신자가 2023년 8월 이후 계속된 일본발 추정 협박 메일·팩스와 동일 인물로 보고 있다. 경찰은 2단계(저위험) 상황으로 분류하고 영통서 경찰과 기동순찰대 인력을 캠퍼스에 투입해 순찰 및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 현재까지...
경기대·아주대 폭발물 설치 신고…"일본발 허위 메일 추정" 2025-09-23 15:59:42
비슷한 내용의 메일을 수신해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했다. 아주대에 따르면 경찰 인력이 현장 출동해 순찰 및 안전조치를 취했다. 아주대 측은 "캠퍼스 안전관리계획 재난 유형별 대응 기준에 따라 '주의'로 대응하여 주변 경비(보안) 강화 및 순찰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발신인은 2023년 8월부...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1만2364명 지원…전년보다 22% 줄어, 정원축소·사탐런 영향, 안정·하양지원 두드러져 2025-09-22 10:00:15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부문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으로는 약대는 아주대 208.40 대 1, 치대는 연세대 39.26 대 1, 한의대는 경희대 35.00 대 1, 수의대는 건국대 63.53 대 1로 집계됐다. 전형별 경쟁률로 의약학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은 아주대 약대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708.20 대 1로 분석됐다. 이 같은 수...
"불경기에 집 근처로"…지방대 수시 지원 10% '쑥' 2025-09-21 10:39:05
글로컬캠퍼스(10.59대 1), 연세대 미래캠퍼스(10.48대 1), 부산대(10.1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전체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은 성균관대로, 평균 경쟁률은 32.49대 1에 달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학과 경쟁률은 자연계에서는 아주대 약학과 논술우수자 전형(708.20대 1), 인문계에서는 국민대 경영학부 논술전형(321.6대 1)으로...
“평택병원 흔들림 없다”…아주대 최기주 총장 직접 나서 2025-09-19 16:18:09
아주대 평택병원 건립이 ‘재확인’됐다.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병원 건립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과천병원 발표로 평택 사업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은 이미 확정된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며, 아주대 차원...
아주대, 땀으로 전기 만드는 ‘세탁 가능한 웨어러블 발전기’ 개발 2025-09-16 17:03:10
아주대학교는 윤태광 교수(응용화학과) 공동연구팀이 땀과 같은 소량의 수분만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반복 세탁에도 안정적인 자가발전형 웨어러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전도성 고분자 PEDOT:PSS 소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가교제 EG 대신 DVS(디비닐술폰)을 적용했다. 그 결과 세탁 후에도...
LG화학, 키 작은 아이 쑥쑥 크게…성장호르몬 장기 치료 길 찾다 2025-09-16 15:50:48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심영석 아주대병원 교수, 정지연 LG화학 DX팀 책임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심 교수는 “저신장증 환아들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효과를 예상하기 위한 진료 현장의 수요가 지속 커지고 있다”며 “LG화학의 성장호르몬 장기안전성 연구로 누적된 대규모 치료 데이터를 활용해 키...
'유통기업 매물' 쏟아지는데...기업들 '손사래' 2025-09-15 07:14:52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오프라인 시장은 위축됐고 온라인 시장 성장세도 둔화하는 등 국내 유통 시장 성장은 어느 정도 멈춘 상황"이라며 "미래가 불투명해 투자기업들은 유통기업 인수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역시 "국내 내수 시장의...
내수 위축에 유통가 매물 쌓여간다…주인 찾기는 '난항' 2025-09-15 06:01:00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홈플러스 사태가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만큼 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공적 자금 투입에는 근본적으로 반대한다"며 "홈플러스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이고, 지금의 사태는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계 일각에서는...
日도 '가짜 기지국' 피해…KT '무단 소액결제' 전문가 진단은? 2025-09-11 08:30:01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는 "학교 수업으로도 가짜 와이파이를 만들어서 보면 주변 기기들이 많이 들어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와이파이에 접근한 기기들의 정보는 실시간으로 확인된다. 심지어 도청까지 가능하다. 이걸 기지국으로 확장하면 가짜 기지국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의 휴대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