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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홈플러스 기업회생 두달 전 "유동성 양호" 평가한 신영증권 2025-03-19 14:58:34
홈플러스의 신용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 투자은행(IB) 크레딧마켓 부서는 지난해 12월 홈플러스의 재무 상황과 사업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세일즈 메모’를 공유했다.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유동화증권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와...
한기평, 홈플러스 ABSTB 추가 미상환분 신용등급 D로 재차 하향 2025-03-11 16:04:40
홈플러스의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가 다시 미상환되자 신용 등급을 'C'에서 'D'로 하향 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지난해 12월∼올해 2월 발행한 ABSTB로, 규모는 280억2천만원이다. 이번 등급 조정은 지난해 12월 10일 발행한 117억6천만원 규모의...
"노후자금 넣었는데"…H증권,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불완전판매 의혹 2025-03-11 06:30:01
회사인데 이렇게 일이 터질 줄 상상도 못했다"면서 "홈플러스가 잘못되면 원금 손실을 볼 가능성은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A씨는 증권사 프라이빗 뱅커(PB)를 통해 3개월 만기 유동화 전단채에 '풍차돌리기' 방식으로 투자했다. 예컨대 3월에 투자한 금액이 6월 만기로 돌아오면 그 금액을 거의 그대로 재투자하는...
"오늘장 구리·애니메이션·양자컴퓨터株 주목" 2025-03-10 07:44:52
-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케이씨에스, 엑스게이트, 아이씨티케이를 추천함. - 주말 사이 뉴욕 증시에서 양자 관련주 중 리게티 컴퓨팅이 9% 오르는 등 강세를 보임.●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구리·애니메이션·양자컴퓨터 관련주 주목 지난주 금요일, 김동엽 전문가는 이전에 추천한 구리와 애니메이션 섹터가 긍정적인...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6000억…투자자 손실 우려 2025-03-09 15:42:03
플러스는 물품대금, 외상담보채권 등 상거래채권 등은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금융채권의 경우 채무불이행이 이미 시작됐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은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발행한 3천788억원,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281억원 등 총 4천19억원 규모다. 신용평가사들은...
[고침] 경제(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 2025-03-09 08:55:00
홈플러스는 물품대금, 외상담보채권 등 상거래채권 등은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금융채권의 경우 채무불이행이 이미 시작됐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은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발행한 3천788억원,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281억원 등 총 4천19억원 규모다. 신용평가사들은...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금융당국 "예의주시" 2025-03-09 06:01:00
플러스는 물품대금, 외상담보채권 등 상거래채권 등은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금융채권의 경우 채무불이행이 이미 시작됐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은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발행한 3천788억원, 에스와이플러스제이차가 발행한 281억원 등 총 4천19억원 규모다. 신용평가사들은...
홈플러스 카드대금 유동화증권 디폴트…미상환 잔액 4천억원 2025-03-06 19:42:47
특수목적법인(SPC)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가 지난해 12월∼지난달 25일 발행한 3천739억원 규모의 ABSTB의 신용등급을 'C'에서 상환 불능 상태를 의미하는 'D'로 조정했다. 전날 만기가 도래한 118억원 규모의 ABSTB가 미상환됨에 따라 나머지 3천621억원 규모 유동화증권도 동일하게 등급이 하향 조정된...
홈플러스 "가용자금 6000억, 협력사 납품대금 지급 재개" 2025-03-06 18:43:30
플러스는 전일 만기가 돌아온 118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에 대한 원리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못했다. 신영증권은 홈플러스의 매입채무를 기초로 유동화 상품을 만들어 증권사에 판매했다. 이 ABS를 상환이 유예되는 금융채권으로 봐야 하는지, 상거래채권으로 봐야 하는지 증권업계의...
홈플러스 "4019억원 유동화증권 상환 불가"…투자자 ‘손실’ 불가피 2025-03-06 16:58:08
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면서 신영증권을 통해 발행한 4019억원 규모의 카드대금채권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상거래 채권과 달리, 해당 ABS는 금융채권으로 분류돼 기업 회생 신청과 함께 변제가 중단된 것이다. 향후 법원의 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