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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비밀노트] ‘한국행 왕복 항공권 무료’… 중동의 창공을 누비는 에미레이트 항공 김은솔 승무원 2019-12-09 15:34:00
‘영자신문기사 리포터, 어학원 강사, 미국 유학과 인턴십에 공사 근무경력까지…’ 20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냈던 김은솔(32) 씨의 최종 종착지는 에미레이트 항공 ‘외항사 승무원’이었다. [PROFILE] 김은솔 - 1988년생 - 2011~2012년 미국 뉴욕 퀸즈컬리지(Queens college) 유학, 미국 캘리포니아 어학원 인턴...
배종옥, 방송 출연 때마다 거침없는 돌직구…과거 발언 재조명 2019-11-24 10:20:00
실제로 보니까 많이 말랐다. 방송 보고 영자 씨 너무 살쪘다고 걱정했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영자는 "언제적 영상 보신 거냐. 재작년 아니냐"라고 되물었고 배종옥은 "아니야 최근 거야"라며 선을 그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지켜본 이영자는 "언니가 저렇게 웃으면서도 할...
선거 앞둔 홍콩 '불안한 평온'…이공대 위생 악화(종합) 2019-11-24 01:22:14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업훈련학교 학생인 차우 씨는 지난 11일 오전 홍콩 사이완호 지역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실탄에 복부를 맞았다. 차우 씨는 총상으로 파열된 오른쪽 간 일부와 신장을 떼어내는 긴급수술을 했고, 지난 20일 퇴원했다. 한편 카오룽퉁 지역에서는 학부모와 자녀 등 100여 명이 최루탄의 안전성에 우...
'전참시' 배종옥, 우아한 센언니 등장…이영자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9-11-22 11:57:00
이영자는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배종옥을 위해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등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렇게 배종옥과 만난 이영자의 반전 모습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센언니 배종옥이 “방송 보고 영자 씨 너무 살쪘다고 걱정했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이영자가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수영세계기록 18개 보유 105세 日 할머니, 마지막 출전 2019-09-16 11:04:02
영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 "어머니는 일본 전통예능인 노(能)로 복근과 배근(등근육)을 연마했기 때문에 105세의 나이에도 몸이 상당히 튼튼하다"는게 장남의 설명이다. 무릎을 다쳐올 4월부터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영을 하지 않는 날도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복근강화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후쿠오카에서...
[부고] 강인석 씨 별세 外 2019-09-10 17:51:14
▶강인석씨 별세, 찬구 강원 양구경찰서장 부친상=9일 양구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033-482-0202 ▶김덕천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이사 별세, 원석씨·동석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학술팀장 부친상=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27-7500 ▶김소조씨 별세, 이종구 대구향교...
日 정계 '태풍의 눈' 레이와 야마모토 대표에 야당들 '러브콜' 2019-07-30 07:00:03
야스히코(船後靖彦) 씨와 기무라 에이코(木村英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회의장에 대형 휠체어가 들어설 수 있는 의석 2개를 설치했다. 후나고 씨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앓아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후나고 씨는 인공호흡기 등을 장착한 휠체어가...
日 참의원 본회의장에 휠체어 의석 두 자리 생겼다 2019-07-29 10:37:44
휠체어를 이용하는 후나고 야스히코(船後靖彦) 씨와 기무라 에이코(木村英子) 씨가 당선한 데 따른 대응 조치다. 후나고 씨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을 앓아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다. ALS 환자로는 최초로 일본에서 의원 배지를 달았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후나고 씨는 인공호흡기 등을 ...
호영진 前 한국경제신문 사장 별세 2019-07-25 17:41:15
영자 경제신문 ‘코리아 이코노믹 위클리(the korea economic weekly)’를 재창간하고 다산경제학상의 부문상을 확대(다산기술상, 다산경영상, 금융인상 추가)했다.남북경제연구소와 여류국수전을 창설하고 국내 언론사 최초로 우리사주조합을 출범시키는 등 3년간 한국경제신문의 성장을 이끌었다.언론계를 떠난...
日 61세 루게릭병 환자, 첫 국회 진출…"지금부터가 승부"(종합2보) 2019-07-22 16:40:45
환자인 후나고 야스히코(船後靖彦·61·남) 씨와 중증 장애가 있는 기무라 에이코(木村英子·여) 씨가 주인공이다. 후나고 씨는 21일 도쿄도(東京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호자(介護者·환자나 노약자를 곁에서 돌보는 사람)를 통해 "약하게 보이지만 근성만은 남보다 2배"라며 "필사적이기 때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