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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5,000억원 '헉'…방시혁, 증가액 '최고' 2025-04-09 11:34:29
그룹 총수 중 1분기 주식가치 감소율이 가장 큰 총수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1조489억원에서 8천115억원으로 2천374억원 줄어들어 감소율은 22.6%에 이른다. 이어 장형진 영풍 고문(18.6%↓),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5.3%↓),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2.6%↓), 정의선 현대차...
하이브 방시혁, 주식재산 5천억원 늘어…한화 김승연 회장 46%↑ 2025-04-09 11:00:00
그룹 총수 중 1분기 주식가치 감소율이 가장 큰 총수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1조489억원에서 8천115억원으로 2천374억원 줄어들어 감소율은 22.6%에 이른다. 이어 장형진 영풍 고문(18.6%↓),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5.3%↓),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12.6%↓), 정의선 현대차...
NH투자증권, 홈플러스 논란 ‘불똥’…“자본시장 이해 없는 비판” 2025-04-03 07:33:32
분쟁에서 영풍 및 사모펀드 MBK 연합과 손을 잡은 것을 놓고, MBK가 투자한 홈플러스의 법정관리 사태의 피해자인 농민과 연결시켜 비판하는 논리가 등장한 것이다. 두개의 사안은 별개다. 하지만 이를 연결시켜 비판함으로써 NH의 도덕성에 흠집을 내고, MBK를 고립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자본시장에...
행동주의 뜨면 호재?…'묻지마 투자'했다 큰코 다친다 2025-04-01 17:57:20
한국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꼽힌다. 지난달 31일 열린 주총에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 요구대로 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의 이사회 합류가 결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선 바이오 기업 아미코젠 회장과 오스코텍 대표가 소액주주 반발로 교체됐다. 하지만 다른 대다수 기업에서 이들의 주주제안은...
MBK "고려아연, 한화 주식 헐값 처분"…고려아연 "허위 주장"(종합) 2025-03-26 18:21:29
그룹과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업해왔다"며 "2023년과 2024년에는 ㈜한화로부터 주당 750원의 결산 배당을 받아 총 81억6천567만원의 수익을 내 결과적으로 2년여간 총 1천60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며 ㈜한화와의 거래가 주주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MBK·영풍이...
현대차 수소사업 드라이브…이해진·신동빈, 이사회 복귀 2025-03-17 17:39:09
올렸다. SK는 26일 주총에서 최태원 그룹 회장을 임기 3년의 대표이사에 재선임할 예정이다. 한화오션도 20일 주총에서 김동관 그룹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다시 선임한다. 기타비상무이사는 회사의 일상 업무를 맡지 않지만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주총에선 산업 전문가를 이사로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지분 사수 vs 지분 탈환…로펌들도 주총 '격전' 2025-03-17 14:58:11
걸그룹 뉴진스(NJZ)를 대리해 하이브·어도어(김앤장)와 맞붙은 법무법인 세종도 마찬가지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세종 관계자는 "적대적 기업 인수 및 이사회 대응 전략은 물론, 형사고소와 손해배상 소송도...
주총 대목 맞은 로펌…경영권 분쟁팀 꾸리고 대표변호사가 당일 자문 2025-03-16 17:34:25
MBK·영풍 연합의 의결권을 제한하자, MBK는 즉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지난 7일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세종이 MBK·영풍 연합을, 법무법인 율촌이 고려아연을 대리했다. 승기를 잡은 MBK 측은 정기주총에서 고려아연 이사진 교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대표변호사들이 직접 챙겨요"…로펌들 주총이 반가운 이유 2025-03-15 19:41:13
MBK·영풍 연합의 의결권을 제한하자, MBK는 즉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지난 7일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세종이 MBK·영풍 연합을, 법무법인 율촌이 고려아연을 대리했다. 승기를 잡은 MBK 측은 정기주총에서 고려아연 이사진 교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후퇴…美 기술주 약진, 우리 증시도 훈풍? [오늘장 물음표] 2025-03-13 09:01:21
‘상호주 제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을 제한시키기 위한 순환출자 구조를 또 만든 겁니다. 현재 영풍 측과 고려아연 측의 확보 지분은 약 41 대 34로 영풍 측이 우세하지만, 이달 말로 예상되는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와 함께 고려아연에 유리한 변수도 될 수 있는 새로운 이슈가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