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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무역전쟁' 캐나다, LNG·원자로·광산 활성화로 맞선다 2025-09-12 09:49:20
온타리오주 달링턴에 있는 원자력 시설의 소형 모듈 원자로와 퀘벡 항만 확장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캐나다가 이런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들고나온 것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캐나다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카니 총리는 "미국은 모든 무역 관계를 근본적이고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그...
[여행소식] 캐나다관광청, 서울서 '캐나다 세일즈 미션 2025' 개최 2025-09-12 09:18:42
온타리오주 관광장관은 "오늘날 K-컬처가 캐나다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앞으로 한국과 캐나다가 한류를 매개로 활발히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풀만호텔 신종철 총괄 셰프는 배우 김강우와 함께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방문해 현지 식자재와 문화를...
"칼퇴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그래도 24시간 불 밝힌다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05 07:00:03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2022년부터 25인 이상 고용주에게 ‘업무와의 단절’에 관한 서면 정책 수립을 의무화했다. 스페인 2018년 디지털권리법으로 연결차단권 명시했다. 포르투갈은 2021년 원격근무법 개정으로 근무 시간 외 직원 연락 금지를 규정했다. 알렉스 아길루스 살리바 ...
모건스탠리 "美원자력르네상스 시작"…관련회사 추천 2025-08-19 00:29:06
원자로 설계 회사인 GE 버노바를 추천했다. 이 회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테네시주에 BWRX-300 이라는 SMR 을 건설할 계획이다. GE 버노바와 탈렌 주가는 올해 각각 약 88% 급등했다. 비스트라도 43% 상승했으나 퍼블릭서비스엔터프라이즈그룹은 주가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외국인만 집 살 수 있나요?"…정부, '역차별 논란' 칼 빼들었다 2025-08-13 07:00:05
온타리오주는 외국인에게 약 20%의 투기세를 부과한다. 한국 정부와 국회도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 힘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요건을 강화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외국인 부동산 취득 관리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국회에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윤이나 "한국 팬 힘찬 기운 받아…美 대회 기대하세요" 2025-08-11 17:58:47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리는 CPKC여자오픈을 통해 LPGA투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LPGA투어는 저에게 큰 도전이고 저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LPGA투어에서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신지애·박성현 프로님처럼 어린 친구들이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즐겁다”고 설명했다. 윤이나는 오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열리는 CPKC 여자오픈을 통해 LPGA투어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LPGA투어는 저에게 큰 도전이고 분명 저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LPGA투어에서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신지애·박성현 프로님처럼 어린 친구들이 골프 선...
'부활 신호탄' 쏜 윤이나, 공동 3위로 마무리 2025-08-10 18:03:09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승부를 뒤집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한국에 도착해 시차 적응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걸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윤이나는 오는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골프앤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CPKC 여자오픈을 통해 LPGA투어 일정을...
美극우단체, 격투기 앞세워 세력 확장…캐나다·유럽까지 진출 2025-07-24 16:12:29
6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시청 앞에 모여 검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국인의 대거 추방 등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기도 했다. 액티브 클럽 외에도 격투 스포츠 등을 동원해 신나치주의를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각국에서 활발해지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GPAHE에 따르면 호주의 신나치주의자 토머스 스웰은...
캐나다 "희생 상관없이 협정 체결하는 게 우리 목표는 아니다" 2025-07-23 16:52:35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주지사는 "상황이 끊임없이 바뀌는 탓에 도널드 트럼프와 협상하기는 매우 매우 어렵다"며 "오늘 그와 대화하면 갑자기 다음날 그가 언론에 35% 관세를 언급한다"고 했다. 퀘벡주 프랑수아 르고 주지사도 "우리가 뭘 얻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트럼프에게 직접 물어봐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