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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서울→부산 달려도 162㎞ 남는다…더 멀리 가는 아이오닉6 2025-08-29 08:30:00
80㎞를 주행하는 일정이었다. 운전대를 잡으며 가장 기대한 부분은 현대차 최초로 도입한 기능인 '스무스 모드'였다. 전기차 특유의 확 튀어 나가는 느낌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멀미를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마이 드라이브 모드의 모터 출력 설정에서 스무스 모드를 선택했다....
"운전석이 없네?"…국내 첫 '자율주행셔틀' 서울 달린다 2025-08-24 14:55:19
제작된 소형버스(11인승·좌석 9개)로,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요원이 탑승하지만, 운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또 라운드 형태의 'ㄷ'자형 좌석, 자율주행 상태 및 운행 정보 안내용 대형 디스플레이, 휠체어 탑승 리프트 등 다양한 첨단 편의시설을 갖췄다. 셔틀 운행은 외국인도 즐겨 찾는...
"운전석 사라진 버스"…국내 첫 자율주행셔틀, 청계천서 공개 2025-08-24 11:20:01
9월 말 서울 청계천에서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운전대조차 없는 완전 자율주행 버스가 도심을 달리는 것은 국내 최초다. 시민들은 무료로 탑승해 미래형 대중교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운전석 사라진 미래형 버스서울시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toZ)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운전석...
교통 사망사고 처벌받고 또 음주운전한 20대…"징역 6개월" 2025-08-23 07:23:11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일 새벽 춘천 한 도로 약 4㎞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93%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조사 결과...
재즈로 떠나는 상상여행…루이 암스트롱과 해변으로, 냇 킹 콜과 별구경을 2025-08-21 16:36:56
넘버다. 흥겨운 스윙 리듬에 어깨를 맞추고 손바닥은 운전대를 두드렸다. 나는 난생처음 운전면허를 딴 것처럼 들떠 있었고 낡은 라디오 주파수를 깨작대듯 일부러 볼륨을 만지작거렸다. 이어서 프랭크 시내트라가 노래하는 ‘컴 플라이 위드 미(Come Fly with Me)’를 고른다. 영화 ‘바닐라 스카이’의 톰 크루즈가 되어...
스마트시계는 통신기기? 건강측정기?…관세청 품목분류 고시 2025-08-13 10:07:56
운전대의 에어백과 경적의 외부 덮개로 사용되는 물품은 '차량의 기타 부분품'이 아닌 '에어백 부분품'으로 결정됐다. 이 물품은 에어백이 펴질 때 미리 정해진 설정대로 찢어지도록 제작됐다는 점에서 에어백의 일부 기능을 하는 품목으로 분류됐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테슬라, 英 가정·기업 전력 공급 라이선스 신청 -[美증시 특징주] 2025-08-12 07:12:06
달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운전대에 아무도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내놓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M은 현재 공공 도로에서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데이터를 모으며 기술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GM은 지난해 보행자 중상 사고로 규제 압박이 거세지자 로보택시 사업에서 물러났고, 당...
지구대 코앞인데…택시 강도 시도한 간 큰 미얀마인 '실형' 2025-08-07 23:34:08
등 강도로 돌변했다.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B씨는 운전대를 잡은 상태에서 흉기를 든 A씨의 손을 붙잡고 약 100m가량 떨어진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까지 택시를 몰았다. 지구대 앞에 도착한 B씨가 차 경적을 여러 번 울려 도움을 요청하자, 지구대 내부에 있던 경찰관들이 나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재판부는 "이...
'여름휴가' 李 대통령, 별장서 트럼프와 골프 외교 준비하나 2025-08-04 11:06:54
카트의 운전대를 잡은 MB의 웃는 모습은 여전히 각인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타 공인 '골프광'으로 EU(유럽연합)와 관세 협상을 위해 지난달 말 스코틀랜드를 찾았을 때도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쳤다. 아직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두 정상이 만난 자리에서 국방비 인상과 주한...
면허 취소 나흘 만에 또…만취 운전대 잡은 40대 결국 '실형' 2025-07-31 23:48:04
나흘 만에 다시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김광섭 부장판사)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6)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5월 11일 오후 6시 50분께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