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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메이저 요청에…대왕고래 시추 입찰 연장 2025-06-20 17:58:11
유전 지층 구조인 석유 시스템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석유공사는 다른 유망 구조에서 추가 시추 작업을 이어가기 위해 심해 개발 경험이 풍부한 해외 석유 메이저들의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입찰 공고에 따르면 해외 기업들은 최대 49%까지 지분...
'대왕고래'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입찰, 3개월 연기 2025-06-20 14:52:46
1차 시추를 했다. 시추 결과 유전 지층 구조인 석유 시스템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석유공사는 다른 유망 구조에서 추가 시추 작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심해 개발 경험이 풍부한 해외 메이저 기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해외 기업의 높은 관심에도...
동해가스전 해외투자 입찰마감 연장…새정부 '사업의지' 주목 2025-06-19 18:58:19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해외 기업들이 사업 리스크 해소 차원에서 새 정부의 사업 지속 의지를 우선 확인하려 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4일 출범 이후 아직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지속 여부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석유공사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의 유망구조...
SK이노 E&S, 인니와 '국경통과 탄소포집·저장' 연구 2025-06-17 10:05:36
인도네시아로 운송·저장하는 국경통과 CCS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공동으로 탐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존의 국경통과 CCS 협정 사례를 분석한다. 또 유럽 등에서 선행된 사후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국경통과 CCS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됐던 요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CS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갈...
SK이노 E&S, 인니와 '국경통과 탄소 포집·저장' 공동연구나선다 2025-06-17 08:52:06
이를 토대로 잠재적 사업 개발 기회를 평가한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실무그룹(워킹그룹)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향후 CCS 프로젝트 협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갈 유전·가스전, 대염수층 등에 주입 후 영구 저장하는 CCS 기술은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동해 가스전 개발…내년 예산 '0'원 2025-06-15 17:46:08
입증된 곳인데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띄운 사업이라는 이유로 후순위로 밀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 제안서에서 동해 시추 탐사 관련 정부 출자 예산은 0원으로 하고, 남해 지역의 예산을 예년보다 세 배 이상 늘린 71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체...
오일 메이저, 동해 가스전 입찰 연기 요청 2025-06-15 17:40:43
1차 시추를 했다. 시추 결과 유전 지층 구조인 석유 시스템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지만 경제성 있는 가스전으로 개발할 수준에는 못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석유공사는 다른 유망 구조에서 추가 시추 작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심해 개발 경험이 풍부한 해외 메이저 기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해외 기업의 높은 관심에도...
동해가스전 해외투자유치 입찰 20일 마감…연기 가능성 고개 2025-06-15 07:01:00
미룰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사업 동향에 밝은 소식통은 "입찰 공고에는 참여 의향 기업들의 연기 요청이 있으면 석유공사가 이를 수용해 기한을 늦출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기존 입찰 기간이 3개월로 짧아 그간 시간이 부족하다는 기업들이 의견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단독] '코스닥 상장' GC지놈, 미 특허청 액체생검 기술 등록 2025-06-11 18:13:51
건강검진, 산전·신생아 검사, 암 정밀진단, 유전희귀질환 등을 포함해 300종 이상의 검사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해당 기술들의 의료현장 사용률은 80% 이상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는 인터뷰를 통해 "GC지놈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을 적시에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알래스카 LNG 매장 잠재력 확인"…韓 대표단, 사업 현장 시찰 후 귀국 2025-06-08 06:00:00
사업 발표 추진 직후 국내에서는 알래스카 땅 대부분이 동토(凍土)여서 가스관 설치 등 개발 여건이 좋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현장 확인 결과 약 1천300㎞ 길이의 파이프라인은 대부분 이미 알래스카 북부에서 남부로 연결된 송유관 설치 라인을 따라 바로 옆에 설치될 예정이다. ADGC·글랜파른 측은 송유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