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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호주산불] ①절절 끓는 불바다…서울 100배 태운 재앙 2020-01-07 15:00:22
있는 의용 소방대를 돕도록 배치했다. 또, 불길을 피해 해안가로 달아난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함정, 항공기, 헬기 등 군 자산을 동원하고, 다른 나라의 도움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온 소방대원들이 호주 산불 진화에 뛰어들었지만 역부족이다. 호주 정부와 국민은 비가 오길...
호주산불 격화 속 전직 총리까지 의용소방대원으로 투입 2020-01-07 12:10:18
호주산불 격화 속 전직 총리까지 의용소방대원으로 투입 솔선수범에 여론 '활짝'…'하와이 휴가' 떠났던 현직 총리와 대조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호주를 덮친 최악의 산불에 전직 총리도 발 벗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토니 애벗(62) 전 호주 총리가...
호주 산불 사태에 예비군 3천명 동원…역대 최다 2020-01-04 21:22:42
있다. 그 위력이 워낙 엄청나 지난달 30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농촌소방대(RFS) 트럭이 화염 토네이도에 전복돼 타고 있던 소방대원 한 명이 순직했다. 세인 핏시몬스 RFS 소방청장은 로이터에 "산불이 사이클론 형태로 불어 10t 트럭을 뒤집어버렸다"면서 "그 정도로 바람이 빠르고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sungjin@yna.co.kr...
호주 산불 사망자 속출…총리 '기후변화 불신'에 십자포화 2020-01-02 13:43:08
30일과 31일에는 화염 토네이도로 12t짜리 소방차량이 전복돼 의용소방대원 1명이 숨졌으며, 화마로부터 집을 지키려던 아버지와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산불 시즌에만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졌으며, 남은 기간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재산 피해도 상당하다. 최근 호주 남동부 해안가를...
호주 산불 확산에 군용기·함정으로 긴급 구조 나서 2020-01-01 20:23:42
이용된다. 빅토리아주 비상당국은 소방대원 90명을 태운 헬기가 말라쿠타 지역으로 간다고 밝혔다. 산불로 육로가 차단되자 우회로 피해지역에 접근하고자 군함과 헬기 등을 동원한 것이다. 체스터 장관은 "말라쿠타는 불길로 갈 수 있는 길이 모두 차단돼 접근하기가 어렵다"면서 "해군 군함이 생필품을 공급하고 여러...
호주 남동부서 산불 확산… 4천여명 해안가 고립 "피할 곳 없어" 2019-12-31 18:42:15
12t짜리 소방차량이 전복돼 차량에 깔린 의용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다. 이 외에도 의용소방대원 2명을 포함, 이번 산불 시즌에만 총 10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물적 피해도 상당해 주택 1천가구가 파괴되고, 300만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는 벨기에보다 큰 면적이라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호주...
호주 남동부서 산불 확산…2명 추가 사망·4천여명 고립(종합) 2019-12-31 17:41:53
12t짜리 소방차량이 전복돼 차량에 깔린 의용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다. 이 외에도 의용소방대원 2명을 포함, 이번 산불 시즌에만 총 10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물적 피해도 상당해 주택 1천가구가 파괴되고, 300만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는 벨기에보다 큰 면적이라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한편...
'산불 확산' 호주 남동부서 4천여명 해안가 고립 2019-12-31 12:13:39
12t짜리 소방차량이 전복돼 차량에 깔린 의용소방대원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다. 이 외에도 의용소방대원 2명을 포함, 이번 산불 시즌에만 총 10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물적 피해도 상당해 주택 1천가구 파괴되고, 300만 헥타르가 불에 탔다. 이는 벨기에보다 큰 면적이라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한편...
최악 산불에 '하와이 휴가' 간 호주 총리, 거듭 사과 2019-12-22 15:25:29
전했다. 지난 19일에는 NSW주에서 의용소방대원 2명이 진화작업에 나섰다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19일에는 호주 전국 평균기온이 관측이래 최고치인 섭씨 41.9도에 달하는 등 폭염도 가세해 산불 사태는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총리, 최악의 산불재난 중 하와이 휴가갔다 '몰매' 2019-12-20 11:22:16
전날 의용소방대원 2명이 진화작업에 나섰다가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 이번 사고가 모리슨 총리의 휴가 논란과 겹쳐 부적절한 외유를 둘러싼 비난 여론은 더욱 악화했다. 모리슨 총리는 아내와 두 딸은 하와이에 남겨두고 가능한 조속히 시드니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운동가들은 기후변화를 부정할 정도로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