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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원톱' 릴리, 업계 첫 시총 1조달러 터치 2025-11-23 17:08:36
릴리도 아밀린 계열 ‘엘로랄린타이드’ 개발에 뛰어드는 등 10여 개 비만약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 최근엔 근감소를 해결하는 유전자·이중항체 치료제 등으로도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시장 분석 기관 등에선 릴리의 비만약 매출이 2034년 10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韓 장기이식, 암수술 배우자"…아산병원, 중동 의료진 교육 2025-11-20 18:24:08
아랍에미리트 30명, 카타르 8명, 바레인 2명 등 599명의 중동 의학자가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선진 의술을 배우고 돌아갔다. 이들은 간이식·신장이식 등 장기이식은 물론 미세재건수술, 췌장암·간암 로봇수술, 태아 내시경 치료 등 고난도 중증 질환 치료 노하우를 주로 전수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아산병원, 10년 간 중동 중증환자 3.5만명 방문·의료진 600명 연수 2025-11-20 14:03:38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해외 중증환자를 치료하고 의료진 연수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세계 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동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우수한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전파하며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생분해성 유도관 이식하는 새 신경 재생법 개발 2025-11-20 09:18:40
4년마다 열리는 안면신경 분야 국제 학회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안면신경뿐 아니라 팔·다리와 같은 말초신경 손상 치료 전반으로 확장하는 차세대 신경 재생 치료 플랫폼의 토대"라며 "임상 연구를 거쳐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울성모병원, 척추 협착 수술 후 만성 통증 환자 구별 마커 발견 2025-11-20 09:00:20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증상이 악화돼 약물로 조절이 어려우면 조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게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정형외과 및 척추외과 분야의 국제학술지인 유럽척추학회지(European Spine Journal)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재건축 속도내려면 조합이 결정, 공공이 지원" 2025-11-19 16:57:04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도시정비실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도시정비 활성화 및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 참여 촉진 방안’ 세미나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조합 방식은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 지연을 초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 아...
"서울 주택 공급 속도내려면…조합이 결정, 공공은 지원" 2025-11-19 15:24:44
발표에 나선 이지현 주산연 도시정비실장의 말이다. 이 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조합 방식은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 지연을 초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 아파트 공급 중 정비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를 넘고 있다. 하지만 정비사업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합 방식...
주산연, 공공대행형 정비사업제 제안…"주민 수용도 높여야" 2025-11-19 15:00:36
정비사업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지현 주산연 도시정비실장은 주제 발표에서 "공공 시행 제도는 주민 의사 결정권 축소, 공공 임대 비율 강화 등의 제약 요인이 많고 인센티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 수용도가 낮은 공공 주도형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수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공공...
?한국BMS, 이노베이션 챌린지 쓰리브룩스·지바이오로직스 우승 2025-11-19 10:55:16
신호경로를 기반으로 한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 전략의 과학적 가능성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경과학 분야 연구를 강화하고 있는 BMS와의 협력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한층 앞당기고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하나로의료재단, 국내 최고 수준 내시경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2025-11-18 16:44:47
학회의 '내시경 기기 세척 및 소독지침'을 준수하고 친환경이면서 멸균 가능한 고준위 소독제를 사용해 내시경 기기 위생 수준을 높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깨끗한 내시경 검사를 목표로 환자 중심의 건강검진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