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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쇄신 칼 뽑았다 2024-12-12 18:02:30
우리은행이 부행장급 임원 5명을 줄이고 기존 부행장 중 절반에 달하는 11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조직도 기존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선 부행장 정원을 23명에서 18명으로 대폭 줄였다. 기존 부행장...
조직 슬림화 나선 우리銀…부행장 줄이고, 젊은피 수혈 2024-12-12 17:40:42
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정자가 부행장단에 대한 대대적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부행장급 임원 5명을 줄이고, 기존 부행장 가운데 11명을 교체한다. 본부조직은 기존 20개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12일 변화와 쇄신에 방점을 맞춘 이 같은 내용의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침] 경제(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2024-12-12 17:28:48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단행 부행장 23→18명·본부 조직 20→17개 그룹…부행장 11명 교체 내부통제 조직 효율화…우리금융도 임원 3분의 1 물갈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부행장 정원을 23명에서 18명으로 줄이고 본부 조직도...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단행 2024-12-12 17:23:14
우리은행, 조직 슬림화·세대 교체 방점 인사 단행 부행장 23→13명·본부 조직 20→17개 그룹…부행장 11명 교체 내부통제 조직 효율화…우리금융도 임원 3분의 1 물갈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부행장 정원을 23명에서 18명으로 줄이고 본부 조직도 기존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축소했다....
[단독] 우리銀, 부행장·본점 직원 줄인다…12일 정진완표 '쇄신' 2024-12-11 16:13:02
"혁신형 조직 개편, 성과 중심의 인사 쇄신을 통해 신뢰받는 우리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리은행의 최대 약점으로 꼽혀온 해외 법인장도 대폭 물갈이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아메리카, 중국,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 베트남 법인장의 경우 글로벌사업그룹장(부행장)보다 입행 선배들이...
내란 사태, 흔들리던 우리금융 지주에 미칠 영향은? 2024-12-10 15:18:20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에 임 회장 입장에서는 나쁠게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론도 있다. 이 금감원장이 10일 감독원에 대한 대대적 인사를 한 것이 그 증거라는 얘기다. 이 원장이 사태의 변화와 관계없이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우리은행에 대한...
MBK, 2년 만에 롯데카드 매각 재추진 2024-12-02 19:41:50
한다"며 "연말 인사철이 끝난 뒤 내년 상반기 쯤 본격적으로 매각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2019년 롯데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매각됐다. 당시 MBK파트너스는 우리은행과 손잡고 롯데카드 지분 79.83%를 약 1조7,500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카드가...
정진완 차기 은행장 "우리은행, 내부통제 강화 최우선" 2024-12-02 17:56:32
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정자(사진)가 ‘내부통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2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원들이 일할 때 과부하가 걸리는 부분을 덜어내고 진짜 내부통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단독] 2조 롯데카드 매각 시동…금융지주 '군침' 2024-12-02 17:55:33
롯데카드 매각 의지가 강하다”며 “연말 금융그룹 인사가 마무리된 후 내년 상반기께 매각 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2019년 롯데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매각됐다. MBK파트너스는 당시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지분 79.83%를 약 1조3800억원에...
'계파 갈등' 봉합 나선 정진완 "일 잘하는 사람 쓰겠다" 2024-12-02 17:34:01
나서는 한편, 직원들을 과당경쟁으로 내몰던 인사제도도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이사회의 단독 추천을 받은 정진완 행장 후보의 첫 출근길. 기자들 앞에 선 정 후보는, 계파와 상관 없는 실력 중심의 인사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정진완 / 우리은행장 내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