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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운명의 한 방"…17년 만의 후속작 '아이온2' 19일 출격 2025-11-18 13:44:03
브랜드 경영’의 본격화로 해석한다. 일본·미국처럼 강력한 장수 IP를 시리즈 형태로 키우는 방향으로 엔씨의 전략이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백승욱 아이온2 총괄 프로듀서는 “아이온2는 걸고, 날고, 헤엄치며 끝없이 탐험할 수 있는 원작의 이상을 완성한 세계”라며 “데바가 되기 위한 첫 여정을 함께해 달라”고...
中관영매체, 日경제 겨냥해 경고…"회복의 길 험난해질 것" 2025-11-18 11:54:15
다카이치 총리의 '과격한 발언'은 지난 7일 현직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을 말한다. 해당 발언 이후 중국 외교부는 13일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대사를 늦은 시간 초치해 공식 항의하는 한편,...
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할까…후보 선정 2025-11-18 08:28:59
124승(98패)을 거둔 박찬호(52),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김병현도 명예의 전당 후보 허들을 넘지 못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네 번째 명예의 전당 후보다. 추신수에 앞서 노모 히데오, 마쓰이 히데키, 스즈키 이치로 3명의 일본 선수가 후보로 선정됐고, 이중 이치로가 올해 1월 발표된 투표에서 득표율 99.75%...
'K-배드민턴' 황금기 이끈 안세영…출연연 기술사업화 뒷받침 2025-11-18 07:00:01
합작했다.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슈퍼 1000 시리즈 말레이시아오픈·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 슈퍼 750 시리즈 일본오픈·중국마스터스·프랑스오픈, 슈퍼 500 대회 코리아오픈, 슈퍼 300 독일오픈에서 우승을 따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7월 르피랩과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회는 올해 들어 10년 가까...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큐레이티드 공연 '미팅 룸 005' 개최…구름·mayu 참여 2025-11-17 15:00:44
주목받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스폰서십으로 제작된 '미팅 룸'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 앱과 소셜 계정을 통해 공연 출연진들의 음악을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뿐만...
포스트 시즌 효과…네이버 야구 오픈톡 '메시지 폭증' 2025-11-16 07:15:01
전해진다. 전날부터 이틀간 도쿄돔에서 이어지는 일본 야구 대표님과 평가전 'K-베이스볼 시리즈' 역시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단독 생중계되며 야구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문화로 자리잡은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의 대표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
MLB 최초 여성 심판, 한일전 첫 경기 주심 맡아 2025-11-15 18:52:27
한국과 일본 야구 평가전의 주심을 맡았다.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 첫 경기에 파월 심판이 주심 마스크를 썼다. 파월은 MLB 15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 기록을 썼다. 올해 8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에 1루심으로 나선 것이다. 그다음 날은...
[게임위드인] '위기론' 속 반전…지스타 2025, 해외가 살렸다 2025-11-15 11:00:01
총출동한 콘퍼런스 'G-CON'도 전례 없는 흥행을 거뒀다. 일본 대형 게임사 스퀘어 대표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堀井雄二)나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橫尾太郞)의 강연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네오위즈[095660] 소속 인기 게임 디렉터들...
‘무속 서바이벌’부터 ‘제국 판타지물’까지…확장되는 K-오리지널 2025-11-14 10:09:37
열고, 한국·일본·글로벌에서 공개될 시리즈와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소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의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아태지역 오리지널 시리즈를 장기적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뉴앤뉴, 미세전류로 피부 흡수율 1.8배↑…자체 브랜드 공급 확대 2025-11-14 08:00:11
충남 글로벌 강소기업 시리즈 ⑨천안 뉴앤뉴 10억원 설비증설·미국 첫 진출 성공 OEM·ODM 200개 브랜드사 공급 미세전류 배합기술로 흡수율↑ 1.8배 300억원 투입해 8500㎡ 2공장 신축 충남 천안의 화장품 제조기업인 뉴앤뉴(대표 이호영)는 올해 10억원을 들여 생산 설비를 늘리고, 클랜징 오일과 크림을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