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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6361억 장기 운송 계약 체결...주가 전망은? 2025-05-28 07:36:39
원 규모 장기 화물 운송 계약 체결...주가 전망은? HMM이 6361억 원 규모의 10년짜리 장기 화물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해당 공시가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HMM의 주가는 상하이운임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되고 있으며, 최근 상하이운임지수는 2주 만에 200포인트 이상...
HMM 수주공시 - 장기화물운송계약 6,361.6억원 (매출액대비 5.44 %) 2025-05-27 17:15:25
장기화물운송계약 6,361.6억원 (매출액대비 5.44 %) HMM(011200)은 장기화물운송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7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Vale International SA이고, 계약금액은 6,361.6억원 규모로 최근 HMM 매출액 11.7조 대비 약 5.4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7월 01일...
포스코그룹, 첫 LNG전용선 도입…북미 에너지 사업 강화 2025-05-25 10:21:55
주 연료로 사용하는 이중연료 시스템과 운송 중 증발한 가스를 다시 냉각해 연료로 복원하는 고효율 재액화 설비를 갖췄다. 국제 환경규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선박은 광양 LNG터미널 기준 연간 5회 이상 왕복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북미 장기계약 LNG 물량을 운송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그룹 첫 LNG 전용선 도입…북미산 LNG 운송에 최적화 2025-05-25 09:02:07
5회 이상 왕복하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북미 장기계약 LNG 물량을 운송한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셰니에르 에너지와의 연간 40만t 규모 장기 계약, 멕시코 퍼시픽과 70만t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등 그룹의 LNG 수입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멕시코 퍼시픽 프로젝트의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해당 물량의...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 해운료 급등…한국 중기 물류비 부담 커져 2025-05-21 15:43:43
선사들이 선대를 재배치해 미주 노선 화물 운송량을 대폭 축소한 상황에서 갑자기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선사들이 감축했던 미주 노선 화물 운송량을 다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실제 화물선 재배치까지는 최소 2~3주 이상 시간이 소요돼 중국발 미주 노선 운임이 6월 말까지 10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세계 1위 해상풍력 특수선 기업, 韓 상륙 2025-05-11 18:08:46
해운업계 관계자는 “SOV를 건조해 현장에 공급하려면 장기 계약이 필수”라며 “대만은 중국과의 긴장 관계 때문에 이번에 배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에스박트는 40척 이상의 SOV를 운용 중이며 198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60만 건 넘는 해상 인력·화물 이송 작업을 수행했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
LS전선, 1조 투자해 美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짓는다 2025-04-29 16:10:22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미국 시장을 노릴 계획이라고 LS전선은 설명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초반엔 제품 상당량이 유럽으로 가겠지만 미국이 (우리 제품을) 다시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여기서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고 미국은 다시 (우리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전선은 유럽 최대...
"벌금 매길까"…항공사-에너지기업 '기싸움'에 초유의 사태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4-28 10:16:08
부족하고, 그로 인해 너무 비싸다고 불평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SAF는 전체 항공유의 0.2%(2023년 기준)에 불과하고, 현재 가격은 기존 항공유의 2~3배에 달한다. 반면 에너지 기업들은 SAF 생산 설비 투자에 소극적이다. 항공업계의 장기구매계약 수요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투자 계획 축소 사례도...
"중국 선박 없으면 불가능…" 美 LNG 업계 '트럼프 빗장'에 반발 2025-04-27 20:49:05
LNG'의 찰스 리들 대표는 문제의 규칙 탓에 장기 계약이 불안정해지고 글로벌 바이어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높아지고 LNG 수출 주도국으로서 미국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이유 때문에 LNG 운송과 LNG 운송사들을 이번 조치에서 완전히 면제해 달라고 USTR에 요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한화해운, 미국서 LNG 운반선 건조 계획" 2025-04-22 10:17:10
장기 계약을 위험에 빠뜨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구매자의 비용을 높이며 LNG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입지를 위협할 것이라며 제한을 풀어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LNG 업계 단체인 'LNG 센터'의 찰리 리들 이사는 성명에서 "(USTR이 내놓은) 해상 제한 조치, 특히 미국에서 건조한 미국 국적 선박으로 미국산 LN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