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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신도들 만나던 '파파모빌'로 마지막 여정…40만명 운집 2025-04-26 23:03:07
지나는 길에 도열, 기도하고 눈물흘리고…박수 보내기도 장례미사서 中기도문 첫 낭독…'정세 반영' 정상 배치도도 막판 변경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영면에 든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시국과 이탈리아 로마 일대에는 40만명이 운집해 교황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했다....
[교황 장례 르포] 눈물로 떠나보낸 추모객들 "고마워요, 프란치스코" 2025-04-26 22:54:10
2기 첫 해외 일정으로 장례 미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 못지않게 이날의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장례 미사는 교황이 생전 개정한 장례 전례서에 따라 소박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장례 미사는 추기경단 단장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이 주례했고, 전 세계 추기경과 주교, 사제들이 공동...
러, 우크라에 점령됐던 쿠르스크 해방 발표…"北군 중요 역할"(종합) 2025-04-26 21:23:19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동도 이뤄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8월 6일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해 일부 영토를 점령하면서 이 영토를 향후 휴전 협상의 카드로 이용하기를 기대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해방 발표에 대...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식서 회동…"생산적 논의" 2025-04-26 21:12:51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장례미사가 열린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마주 앉아 독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대화를 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프랑스 대통령실 역시...
EU수장, 교황 장례식서 트럼프와 '첫 소통'…"추후 회동 합의" 2025-04-26 21:08:23
교황 장례미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짤막한 첫 인사를 나눴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장례미사 시작전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장례미사가 끝난 뒤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식서 회동…백악관 충돌 두달만(종합) 2025-04-26 20:45:01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장례미사가 열린 성베드로 대성당 내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마주 앉아 독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배석자는 사진속 포착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대화를 하는 사진도...
‘소외된 자’ 챙기던 교황…난민·성소수자도 배웅한 마지막 길 [영상] 2025-04-26 20:40:00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교황 장례 미사에는 이탈리아의 난민 구호 단체인 '지중해 구조단'(Mediterranea Saving Humans)과 '리비아 난민'(Refugees in Libya) 대표단 등이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두 단체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2025-04-26 20:05:07
장례미사에 전 세계 130여개국 대표단이 집결한 가운데 국가원수들의 자리 배치에 이목이 집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장례미사에 마련된 긴 벤치 형태 좌석의 맨 앞줄, 오른쪽 끝 자리에 앉았다. 바로 옆 벤치에는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벽 아닌 다리 세워라" 교황의 날선 비판, 트럼프 면전서 재인용 2025-04-26 20:01:36
성 베드로 광장에서 장례 미사를 주례한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단장은 강론에서 "벽이 아닌 다리를 세우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전 발언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 후보였던 2016년, 그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판하며 했던 발언이다. 당시...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2025-04-26 19:48:29
트럼프·젤렌스키, 교황 장례미사 맨앞줄에…"막판에 변경" 의전 매뉴얼따라 애초 셋째줄 예상…젤렌스키 입장에 '군중 박수'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 전 세계 130여개국 대표단이 집결하면서 국가원수들의 자리 배치도 관심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