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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대면 대출심사·계좌개설 등 차질…고객 혼란 불가피 2025-09-28 14:24:10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한다. 보험사와 카드사, 상호금융사 등도 화재 영향을 파악하고 각사별로 고객 안내 등 대응을 할 예정이다. 카드업계는 주민등록증 대신 운전면허증 사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보험업계와 상호금융업계도 대고객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인증 수단 등 안내를 이어가고...
NH투자증권, 토스에 '주식담보대출' 서비스 제공…"증권사 최초" 2025-09-25 10:57:28
앱에서 은행·카드·보험·캐피탈·저축은행·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모바일 서비스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객의 대출 이용기간에...
NH투자증권, ‘토스 대출비교서비스’에 증권사 최초 주식담보대출 입점 2025-09-25 09:56:27
토스 앱에서 은행·카드·보험·캐피탈·저축은행·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모바일 서비스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객의 대출 이용기간에 따라 차등...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55.5조...부실 사업장 규모 소폭 감소 2025-09-23 14:56:46
전분기 대비 5000억원 감소했다. 금융권별로 살펴보면 보험 30조3000억원(비중 54.6%), 은행 12조1000억원(21.9%), 증권 7조5000억원(13.6%), 상호금융 3조4000억원(6.1%), 여전사 2조원(3.6%), 저축은행 1000억원(0.2%)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가 34조4000억원(62.1%)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유럽...
금융권 해외 부동산 부실 2.5조원…금감원 "손실 확대 가능성" 2025-09-23 12:00:11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30조3천억원(54.6%)으로 가장 많았고, 은행 12조1천억원(21.9%), 증권 7조5천억원(13.6%), 상호금융 3조4천억원(6.1%), 여전 2조원(3.6%), 저축은행 1천억원(0.2%) 순이었다. 금융회사가 투자한 단일 사업장(부동산) 32조9천억원 중에서는 2조4천900억원(7.57%)에서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한국금융지주, 롯데손보 실사 나서…"여러 매물 보며 검토 중" 2025-09-18 17:21:07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해외 투자 통한 수익률 개선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상승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지만 보험사는 없다. 한 관계자는 "매물로 나온 여러 보험사를 보며 인수를 검토하는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한국금융지주, 롯데손보 실사 돌입 "보험사 매물 모두 검토" 2025-09-18 13:44:30
중 유일하게 보험사가 없는 금융지주다. 자회사로 증권사와 저축은행, 캐피탈, 신탁사,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PEF) 등을 두고 있으며, 이 중 증권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융지주 산하 자회사들 순이익 합계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6월말 기준 90.2%에 달한다. 같은 비은행...
외국계 금융사 CEO 만난 이찬진…"소비자 보호 최우선 원칙 예외 없어" 2025-09-15 17:12:36
보험·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사 등 25개 금융회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취임 후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이 원장은 그동안 은행과 보험사, 저축은행 등 업권별 CEO 간담회에서 매번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이날도 이 원장은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영업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 15만명 육박…신청액 24조 2025-09-15 13:57:11
3조7474억원)이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평균 약 5.1%의 이자를 감면받았다. 한편, 지난달 말까지 금융권의 중개형 채무조정 부동의 회신율은 6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권 부동의율이 86.9%로 가장 높았으며, ▲은행(62.1%) ▲저축은행(60.9%) ▲상호금융(21.1%) ▲보험(3.4%) ▲기타기관(0.8%) 순이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액 24조원 넘어 2025-09-15 10:24:47
폭은 약 5.1%포인트(p)였다. 8월 말까지 중개형 채무조정 신청 계좌별 부동의 회신율은 66.6%를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은행 62.1% ▲상호금융 21.1% ▲저축은행 60.9% ▲보험 3.4% ▲여신금융 86.9% ▲기타기관 0.8%로 나타났다. 보증기관의 수정조정 부동의 회신율도 85.2%였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