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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5-03 12:00:01
재혼한 남편 김모(31)씨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의 농로에 세워둔 승용차 뒷좌석에서 딸(12)을 살해할 때 운전석에 앉아있었다. 전문보기: http://yna.kr/WMRYeKHDAsW ■ 박유천, 지난해 여름부터 마약…"거짓말해서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의붓딸 살해 사건' 친모 영장 기각…경찰, 살해 역할분담 입증이 관건 2019-05-03 11:47:44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유 씨는 지난달 27일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전남 무안군 농로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서 친딸 a양을 숨지게 하고, 이튿날 남편이 딸의 시신을 버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재혼한 남편과 딸 살해' 친모 영장기각…"범행가담 소명 부족" 2019-05-02 22:56:11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농로에 세워둔 승용차 안에서 딸을 살해한 혐의로 유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살해 이튿날 오전 김씨가 딸의 시신을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버린 사실을 알면서 묵인한 혐의도 받는다. 딸의 시신이 저수지에서 반나절 만에 발견된 지난달 28일 오후 남편 김씨는...
친딸 살해 공모 엄마, 영장실질심사서…'나도 무서웠다'(종합) 2019-05-02 14:42:28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 모(31) 씨와 함께 딸 A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 딸의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도 유씨에게 추가로 적용했다. 남편 김씨는 범행 다음 날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벽돌이 담긴 마대 자루에 A양을 묶어 버렸다. 유...
친딸 살해 공모한 엄마 영장실질심사…질문에 묵묵부답 2019-05-02 12:32:18
유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군 농로의 승용차 안에서 재혼한 남편 김 모(31) 씨와 함께 딸 A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단계에서 딸의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도 유씨에게 추가로 적용했다. A양 시신은 살해 이튿날 오전 5시께 남편 김씨가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어떻게 딸에게 그런 짓을'…친아빠 항의 전화에 살인으로 보복 2019-05-02 09:31:26
계속 전화통화를 주고받는 모습은 목포경찰서 담당 수사관도 목격했다. A양 살인사건을 조사 중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김씨가 자신을 성범죄자로 지목한 의붓딸 A양에게 복수하고자 살인을 저질렀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다만,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 유씨는 '말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범행 계획 단계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엄마 혐의 인정(종합) 2019-05-02 08:29:23
=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친엄마가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남편이 단독으로 딸을 죽였다고 주장해 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9-05-02 08:00:00
범행이라고 주장해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WMRueKyDAsT...
"천벌을 받아야"…의붓딸 살해범 현장검증에 시민 분노 2019-05-01 17:13:46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김씨는 광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점심을 먹고 목포 도심-무안 농로-광주 자택-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로 이어지는 사건 현장을 다시 찾았다. 김씨는 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가 끝나고 경찰차에 올라타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담담한 모습으로 재연에 응했다....
1년 새 존속살해 60% 가까이 급증…정신이상·학대 등 원인 2019-05-01 15:09:41
30년 전부터 조현병을 앓은 서씨가 친누나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기 광주에서는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에 이어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親母)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두 살배기 젖먹이 아들 앞에서 중학생인 딸을 목 졸라 살해한 부부의 잔혹한 범행이 경찰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