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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수본부장에 우종수 2023-03-26 17:51:49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사의를 밝힌 지 한 달 만이다. 26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차기 국수본부장으로 우종수 청장을 대통령실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국수본부장은 경찰청장 추천,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밟는다. 대통령실은 27일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출신인 우...
국수본부장에 우종수 경기남부청장 내정…내일 발표 2023-03-26 14:20:05
추진돼 왔지만 차기 본부장으로 내정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낙마하며 다시 내부 인선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제2대 국수본부장을 내부 인사 가운데 선발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우 청장을 대통령실에 추천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오는 27일 공식...
"평생 후회하며 살길"…서울대에 또 정순신 아들 비판 대자보 2023-03-23 15:16:54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한 달 만에 다시 서울대학교에 나붙었다. 서울대에는 지난달 말에도 정 변호사의 아들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걸린 바 있다. 지난 22일 중앙도서관 게시판에는 '죄인이 한때의 형제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올라왔다. 이는 정 변호사의 아들에게 보내는...
[속보] 교육위,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野 단독 의결 2023-03-21 10:19:46
[속보] 교육위, '정순신 아들 학폭 청문회' 野 단독 의결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주호영 "야당, 민주주의 절차 무시·파괴하고 있다" 2023-03-21 10:00:30
열어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청문회 실시 안건을 처리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오후 8시에 안건조정위를 하면서 7시 54분에 전화로 공지하고 8시2분 회의 시작 이후 문자로 공지했다"며 "이런 회의는 무효"라고 밝혔다. 또 "안건조정위에 사실상 민주당 소속이면서...
'눈 침대 사건' 아시나요…'더 글로리' 보다 더 잔혹한 현실 [이슈+] 2023-03-18 06:54:01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하루 만에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폭 문제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더 글로리 현실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쏟아지는 10대 범죄 보도에 네티즌들은 "언제까지 촉법소년 운운할 거냐", "나이 상관없이 강력히 처벌하라"고 연일 성토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만 14세 미...
[토요칼럼] 정순신 사태가 '더 글로리'와 달랐던 한 가지 2023-03-17 18:05:21
교사는 징계를 결정하는 회의에서 정순신의 아들에 대해 “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정순신 내외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피하지 않았다. 교사는 “정씨 부모가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해 2차 진술서는 부모가 전부 코치해서 썼다”며 “우리가 조금이라도 선도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마다...
김기현·이재명 첫 회동…"민생 협력" 일단 한 목소리 2023-03-15 15:55:08
대한 여야 입장차가 여전해 3월 국회도 여야의 '동상이몽'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여야는 3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양곡관리법·간호법·쌍특검처럼 쟁점 법안 입법도 예고된 상황이다. 정순신 변호사 사태를 둘러싼 법무부 인사 검증을 두고 야권의 거센 공세도 예상된다....
민주 "검찰이 정부·여당·대통령실 장악…검사왕국 완성" 2023-03-11 11:26:35
완성됐다"고 비난했다. 검찰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에 내정됐다가 아들의 학교폭력 전력이 알려져 낙마한 것도 검찰 일색의 인사검증 라인이 '제 식구 감싸기'식 행태를 보인 게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인사 추천 책임자는 (검찰 출신인) 대통령실 복두규 인사기획관과 이원모...
이주호 "학폭 기록, 대입반영 강화" 2023-03-09 20:45:17
학폭 전력으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논란을 계기로 이달 말까지 내놓기로 한 학폭 대책의 핵심을 공개한 것이다. 교육부는 현재 최대 2년인 가해 학생 학폭위 조치의 생활기록부 보존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학폭위 조치의 생활기록부 기재가 도입된 2012년 최대 보존 기간은 초·중학교 5년,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