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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본궤도…SH, 27일 기공식 개최 2025-11-25 11:32:11
대형 프로젝트다. SH는 마곡, 문정, 동남권 유통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일·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입체복합수직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일 실시계획을 인가받았다. SH는 오는 27일 용산정비창 일대에서 기공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리고,...
'S-DBC' 2028년 착공…기대감 커진 창동·상계 2025-11-24 16:27:56
조성하는 구상도 내놨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R&D 중심단지 지정 인가와 함께 본격적인 S-DBC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구역 지정과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S-DBC와 인접한 창동역 인근엔 GTX-C, 복합환승센터, 서울아레나, 복합유통센터 등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미아리 텍사스, 2200가구 탈바꿈 2025-11-24 16:27:09
2200여 가구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균형발전촉진사업을 통해 주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성북구는 최근 하월곡동 88의 142 일대 신월곡1구역 재개발사업 구역의 철거를 내년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주택과 상가 등을 먼저 허문 데 이어 최근 부지 조성 절차에 들어갔다. 철거 후...
"싼 아파트도 아닌데"…시신 담긴 가방 발견에 '공포' 2025-11-24 14:30:31
현장이 호찌민 대표 복합문화공간과 최고급 주거단지 인근이어서다. 해당 지역은 그간 호찌민시 내에서도 치안 우려가 적었던 곳으로 꼽혔다. 한 교민은 "빈홈이 재작년과 작년부터 문신한 사람들도 엄청 늘고 중국인도 많아지면서 교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많이 했었다"며 "교민들 사이에선 '조폭끼리 벌어진...
'미아리 텍사스' 신월곡1구역 철거…'천지개벽' 기대에 들썩 2025-11-24 14:00:57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복합개발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하 스트릿몰’을 통해 길음역(4호선)과 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북쪽과 서쪽에 각각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사업지는 성북구의 관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내부순환도로 진출입로가 조성돼 있고, 광역버스...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눈 돌린 시장…11월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 2025-11-23 17:17:06
서남권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주상복합 단지 내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동남권은 강남구 도곡동 일대 타워팰리스 등 고가 오피스텔 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할 때 강화된 대출규제 등이 적용된 영향이다. 아파트 대신 규제가 덜한...
"더 높게 재개발"…청량리 '고층 주거벨트' 속도 2025-11-21 16:35:29
삼성역과 연결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모두 개선되는 셈이다. 초고층 재개발이 많다는 점에 대해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초고층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면서도 “밀도가 너무 높으면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고, 주상복합이라면 일반 아파트보다...
전국 분양가 상승세 지속…'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주목 2025-11-21 15:56:39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약 53만6400㎡ 면적에 공동주택 4300여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다. 주거는 물론 상업, 교육, 공공시설 및 공원, 녹지가 체계적으로 조성되며, 주변 R&D집적지구, 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 곡교천아트리버파크, 아산디스플레이시티 2단지,...
수만명 vs 미달…10·15 대책에 '청약 양극화' 2025-11-20 17:42:53
주택형에서 미달이 났다. ◇지방에선 ‘선호단지 쏠림’ 뚜렷지방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는 단지가 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299가구 규모 주상복합으로 공급된 ‘도룡자이 라피크’(17.0 대 1)의 전용 84㎡ 최고 경쟁률은 52 대 1을 기록했다. 도룡동은 일대에 대기업 연구센터, KAIST 교수 사택 등이 밀집돼 있어...
"미래도시, 수직으로 확장"…도시효율 강조한 빅 디벨로퍼 2025-11-20 17:40:47
대표적 랜드마크 건물을 지었다. 직장과 주거, 여가 등 ‘직주락’을 한 공간에 담은 복합단지라는 게 공통점이다. 모리 부사장은 “압축적으로 고층 개발을 하면 토지 면적의 70%를 녹지 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인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은 “과거 고도 성장기엔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