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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이웃 스토킹에 '체액 테러'…이웃들 '발칵' 2025-08-15 08:01:45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성폭력 치료 강의·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 각 40시간도 명령했다. 홍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일면식이 없는 B(49)...
"패륜성 짙어" 지원 중단한 시어머니·할머니에 행패 부린 모자 2025-08-11 15:59:31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0·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A 씨 아들 B 씨(20)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피고인들에게 각각 8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과 320시간의 사회봉사가 명령됐다. A씨는 작년 5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광주 광산구 주거지에서...
스토킹 범죄 연달아 발생하자…경찰, 접근금지 3043명 전수점검 2025-07-31 15:30:01
피해자를 상대로 주거침입, 폭력 등으로 4차례 경찰 신고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 사망 사건이나 울산 살인미수 사건도 사건 발생 전에 각각 3차례, 2차례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가해자 격리...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 홈네트워크 인증 AAA등급 획득 2025-07-30 13:53:09
외부 침입을 막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접속이 종료되는 등 보안 관련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아이파크 스마트홈은 입주민들에게 단순히 편리한 기능을 넘어 철저한 보안과 정보보호 기술로 신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됐다. 특히 이번 인증은 스마트한...
전 연인 살해 후 도주한 20대男 체포…음독 시도 2025-07-30 13:25:02
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8분께 대전 서구의 주거지 앞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출동한 소방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가 버리고 간 휴대전화를 토대로 이들이 헤어진 연인관계였던 것을 확인 후 A씨...
'부전자전'…비비탄 난사 군인 父 "다 죽인다" 협박 2025-07-29 20:58:00
수백발을 난사해 2마리가 크게 다쳐 이 중 1마리는 치료받다가 죽었다. 피해 견주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 남성 3명 중 2명이 현역 군인 신분으로 휴가 기간 이러한 짓을 벌인 것으로 파악하고, 군부대에 사건을 넘겼다. 민간인 신분인 남성 1명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했다. (사진=연합뉴스)
"4번이나 신고했는데"…결국 '교제살인'이었나 2025-07-29 20:02:19
A씨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으로 신고됐고, 지난달에는 B씨 주거지 인근 편의점에서 B씨를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시비를 걸다가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 워치 지급 등 보호조치를 안내했지만, B씨가...
"다 죽인다" 피해자 협박…'반려견 비비탄 난사' 군인 부친 검찰 송치 2025-07-29 19:39:04
1명은 동물보호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했다. 인근 펜션 숙박객이었던 이들은 당시 술을 마신 뒤 개에게 다가갔다가 손을 물려 화가 나 위협 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아지를 죽일 의도나 사격해서 개를 맞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위협하려고 집 주변에 사격했다"는 입장이지만, CCTV에는 이들이 개들을...
빼돌린 시험지로…고교 입학 후 한 번도 전교 1등 안 놓쳐 2025-07-23 15:34:40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고등학교 행정실에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뇌물공여 등)로 학부모 A(40대)씨와 이들의 범행을 도운 학교 행정실장 C(30대·구속)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 딸도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C씨에게는 야간주거침입 방조, 폭력행위...
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가 전과자…61년만의 '무죄' 구형 2025-07-23 14:25:27
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최씨보다 가벼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최씨는 사건이 있은 지 56년 만인 2020년 5월 용기를 내 재심을 청구했으나, 부산지법과 부산고법은 수사 과정에서 '검사가 불법 구금을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