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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수도권 북부 100㎜ 넘게 비…주말까지 많고 강한 비 2025-06-20 15:15:19
내륙은 20일 오후부터 21일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내륙은 20일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각각 시간당 30~50㎜의 강수 가능성이 있다. 충청권에서도 강한 비가 오리라 예상된다.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 세종과 충북 북부는 시간당 30~50㎜, 21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대전과 충남 남부에 같은 수준의 집중호우가 내릴...
'간밤 내내 쏟아졌는데'...장맛비 이제 시작 2025-06-20 09:37:51
중남부 내륙에도 20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시간당 강우량 30∼50㎜의 호우가 예보됐다. 충청은 충남 북부 서해안에 20일 오후 시간당 20∼30㎜, 세종·충청 북부에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 21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대전·충청 남부에 시간당 30∼50㎜씩 비가 내리겠다. 전북과 광주·전남 북부에...
장마 본격 시작, 100mm 폭우 쏟아진다…밤엔 열대야도 2025-06-20 06:58:38
아침 사이엔 중남부 내륙에서도 30~50㎜의 강수량이 예고됐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20일 오후, 세종과 충북 북부는 같은 날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 대전과 충남 남부는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각각 30~50㎜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폭우로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하차도 침수나, 하천 범람, 고립,...
美 중남부 털사, 104년 전 흑인학살 참사에 1천억원대 배상 2025-06-03 14:48:09
중남부 털사, 104년 전 흑인학살 참사에 1천억원대 배상 신탁 설립해 백인 폭도가 황폐화한 지역 환경 개선 등 추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州) 털사에서 104년 전 발생한 흑인 학살 참사에 대한 배상이 추진된다. 뉴욕타임스는 1일(현지시간) 먼로 니콜스 털사 시장이 1억500만 달러(약...
트럼프까지 대놓고 경고…결국 우승 차지한 트랜스젠더 선수 2025-06-02 07:28:14
중남부 도시 프레즈노 인근 고교에서 열린 주 고교 육상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와 3단 뛰기에서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에르난데스의 우승은 앞서 그의 출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비판하고 연방 정부까지 가세하면서 전국적 이슈로...
트랜스젠더 고교생, 육상대회 우승에 "이게 맞나" 2025-06-02 06:41:34
캘리포니아의 중남부 도시 프레즈노 인근에서 열린 주 고교 육상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와 3단 뛰기에서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우승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앞서 그의 출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하고 연방 정부까지 가세해 전국적 이슈가 됐다. 캘리포니아주는...
트랜스젠더 고교생, 美 캘리포니아 육상 우승…"논란 중심" 2025-06-02 03:48:33
31일 주 중남부 도시 프레즈노 인근 고교에서 열린 주 고교 육상대회에서 여자 높이뛰기와 3단 뛰기에서 1위, 멀리뛰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은 아니지만, 에르난데스의 우승은 앞서 그의 출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하고 연방 정부까지 가세하면서 전국적 이슈로...
"가족 다 굶어죽는다"…가자 주민들, 유엔 구호트럭 세워 약탈 2025-06-01 07:48:28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남부 지역을 이동하던 WFP의 구호 트럭 약 77대가 모두 배급소로 가는 도중에 굶주린 민간인들에 의해 구호 식량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WFP 측은 "모든 트럭들이 가는 길에 멈춰 세워졌으며, 주로 가족들을 먹이려는 굶주린 사람들에 의해 식량이 빼앗겼다"고 밝혔다. 아비르 에테파 WFP...
캐나다 전역에 동시다발 대규모 산불…통제불능 '헉' 2025-05-29 18:20:30
약 130㎞ 떨어진 치퍼와이언 호수 근처에도 불길이 번지자 오일샌드(원유를 함유한 모래) 채굴기업인 세노버스 에너지는 인근에서 운영 중인 원유 생산 시설에서 비필수 인력을 철수시켰다. 앨버타주 중남부의 스완힐스 지역에서도 산불로 주민 약 1천200명이 대피했으며, 지역 원유 회사인 애스펜리프 에너지는 당분간...
캐나다 전역 대규모 산불 확산에 주민 대피령…원유생산도 차질 2025-05-29 18:04:45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앨버타주 중남부의 스완힐스 지역에서도 산불로 주민 약 1천200명이 대피했으며, 지역 원유 회사인 애스펜리프 에너지는 당분간 피해 예방을 위해 원유 생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