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핑크 타이드' 꺾인 중남미…볼리비아, 20년 좌파정권 종식 2025-10-20 17:32:50
정치 성향상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파스 당선인은 소규모 기업 세제 혜택, 지방 재정 자율성 확대 등 점진적 개혁을 주장했다. 러닝메이트 에드만드 라라 부통령 당선인(40)의 역할도 컸다. 전직 경찰인 라라는 부패를 폭로하는 틱톡 영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젊은 층과 노동 계층 지지를 확보했다. 파스 당선인은...
20년만의 좌파집권 종식…볼리비아, 중도파 파스 대통령 당선 [HK영상] 2025-10-20 14:15:11
소속 중도 성향 로드리고 파스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볼리비아는 20년간의 좌파 집권이 막을 내렸다. 대선 결선에서 유효 투표 중 파스 후보가 52.2%를, 우파 호르헤 키로가 후보가 47.8%를 각각 득표해, 중도파 파스 후보가 우파 키로가 후보를 꺾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파스 대통령 당선인은 하이메 파스 사모라...
[그래픽] 중남미 정권 현황 2025-10-20 11:00:36
집권 종식이 결정된 볼리비아의 대통령(임기 5년) 선거 결선 투표에서 기독민주당 소속 중도 성향 로드리고 파스(58) 후보가 당선됐다. 서방 언론은 파스 당선인을 정치 성향상 중도파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하고 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막 내린 좌파집권…20년만 정권교체 2025-10-20 10:53:33
의원이다. 서방 언론은 파스 당선인을 정치 성향상 중도파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 권한 분산, 민간 부문 성장 촉진, 사회 복지 프로그램 유지 등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중하고 온건한 접근법을 선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스의 당선으로 1천130만명의 볼리비아 주민은 2005년 대선 이후 20년 만에...
볼리비아대통령에 중도파 파스 당선…약20년만에 좌파집권 종식(종합) 2025-10-20 10:11:11
성향상 중도파 또는 중도우파로 분류하고 있다. 현지 방송 우니텔 해설을 보면 타리하 시장 시절 좌파 정당의 공약을 행정에 도입한 흔적도 있다. 그는 정부 권한 분산, 민간 부문 성장 촉진, 사회 복지 프로그램 유지 등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중하고 온건한 접근법을 선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스의 당선으로...
볼리비아 대선서 중도성향 파스 당선…20년 좌파집권 종식 2025-10-20 09:15:12
볼리비아 대선서 중도성향 파스 당선…20년 좌파집권 종식 美와 연대 강화하며 경제난 타개 모색 전망…다음 달 8일 취임·임기 5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치러진 남미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중도 성향의 로드리고 파스(58) 후보가 우파 호르헤 키로가(65) 전 대통령을...
볼리비아 대선 결선…20년 일당좌파서 정권교체 예고(종합) 2025-10-20 05:11:49
일당 집권을 택했던 볼리비아 국민들이 중도·보수파의 두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을 임기 5년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하기 위해 19일(현지시간) 투표를 마쳤다. 인구 1천130만명의 남미 볼리비아에서는 이날 대선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793만7천138명(볼리비아 최고선거재판소 발표 기준)의 유권자들은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볼리비아 대선투표 개시…20년 좌파 일당집권 '마침표' 예정 2025-10-20 00:17:36
선거에서 득표 1·2위를 차지한 중도 성향 기독민주당 소속 로드리고 파스(58) 후보와 우파 성향 자유민주당 소속 호르헤 키로가(65) 후보 간 맞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는 1차 선거에서 각각 32.06%와 26.7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파스 후보는 하이메 파스 사모라(86) 볼리비아 전 대통령(1989∼1993년 재임)의 아들이자...
20년 좌파정권 종식…운명의 날 D-2 2025-10-18 16:24:00
대신 자유주의 중도·우파 성향 정권을 맞게 됐다. 볼리비아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좌파 상징 정당으로 꼽히는 사회주의운동당(MAS)이 2005년부터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아르세 대통령 집권으로 이어지는 기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러나 이번 1차 대선에서는 극심한 정치적 분열 속에 후보가 3%대 득표율에 그치는...
'20년 좌파정권 종식' 볼리비아 19일 대선 결선 2025-10-18 02:10:24
볼리비아에서 19일(현지시간) 2명의 중도·보수파 후보 간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볼리비아 최고선거재판소는 17일(현지시간) 대선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국제 참관단을 접견하는 한편 투·개표소 운영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선 투표는 지난 8월 1차 선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