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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산 햇김 수확 시작…"김 공급 안정 기대" 2024-10-30 12:11:35
진도군에서 2025년산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2025년산 햇김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수확되는 김으로, 진도를 시작으로 해남과 신안, 완도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확되는 김은 이르면 내달 초부터 마른김 제품 등으로 가공돼 밥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 관계자는 "햇김 출하가...
배추·무·상추·시금치 값 '고공행진'…배도 생산 차질 2024-10-15 12:00:00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햇볕 데임 등 피해로 생산량이 최대 1만5천t 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배추·대파 등 노지채소 주산지인 전남 남해안(해남·진도군)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비가 그친 후에는 영양제를 살포해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경기 오산시, 경북 안동시와 '자매결연 도시 협약 체결' 2024-10-08 15:18:53
도시 간 선진 행정정책 공유는 물론,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과 자매도시 시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등을 협의해 인적교류가 왕성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오산시는 충북 영동군, 강원 속초시, 전남 순천시, 전남 진도군, 경남 남해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 간 우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조각류 공룡 뛰어놀던 해남에 이순신 장군의 신화가 새겨지다 2024-10-08 08:29:12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의 명량해협을 가리킨다. ‘바다가 운다’라는 뜻의 명량은 수심 20m, 유속 24km로 한국 수역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협수로다. 이순신 장군은 명량해협의 특징과 판옥선을 이용해 왜군을 격파했으니, 1597년 9월 16일 명량대첩이다. 명량해협 일대에는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
푹푹 찌는 밤…'최악 폭염' 2018년보다 많았다 2024-09-01 14:14:14
4일에는 강진군(31.1도), 고흥(30.9도), 진도군(29.7도)의 1위 기록이 바뀌었다. 대체로 광복절을 전후해 꺾이는 더위가 올해는 하순까지 이어져 해남은 지난달 21일이 30.2도로 8월 일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날이 됐다. 올해 8월은 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은 그 어느 해보다 많았다.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11.3일로, 관련...
닭고기 등 국내산 원료 60% 사용…'로코노미' 선도하는 맥도날드 2024-08-26 16:01:47
진도군수 표창을 받았다. 1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을 거머쥐었다. 맥도날드와 협업한 진도군청도 ‘2023 정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맥도날드는 지난 14일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씨월드고속훼리, 진도군에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24-08-05 17:08:25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사 씨월드고속훼리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진도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게 온다" 2024-07-28 07:34:49
평년(1991∼2020년 평균) 0.6일의 5배에 육박한다. 이달 들어서는 25일 고창군과 영광군 일평균기온이 30.3도를 찍으며 역대 7월 가장 더운 날이 됐다. 같은 날 진도군은 29.2도, 강진군은 29.5도로 각각 역대 2위와 5위에 올랐다. 해남은 지난 24일이 29.4도로 4위를 차지했다. 기상청은 내주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800억원대 가상화폐 시세조종 의혹 '존버킴' 또 구속 2024-07-17 20:21:01
출국금지된 박씨는 지난해 12월 수사기관을 피해 전남 진도군 귀성항에서 밀항을 시도하던 중 해경에 붙잡혔다. 그는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광주지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7개월로 감형받았고, 이날 만기 출소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진도 vs 해남 '김 양식장 갈등'…42년만에 풀었다 2024-06-18 18:44:42
있다. 해남군이 진도군에 매년 상생 협력금 2억원을 지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진도(80%)와 해남(20%)의 바다 경계선에 있는 마로해역은 국내 물김 생산량의 25%를 차지한다. 1982년 해남 어민들이 진도 바다에서 김 양식을 하면서 어민 간 분쟁이 일어났다. 마로해역 분쟁은 대법원이 2022년 진도군의 손을 들어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