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젊은 국가과학자' 매년 수백명 선발…리더급 오를 사다리 마련 2025-11-24 14:27:53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과기인 도약적금'도 신설하기로 했다. 4대 과학기술원 중심 국내외 최우수 박사후연구원을 육성하는 이노코어 연구단은 현행 8개에서 16개로 확대하고, 박사후연구원의 법적 지위도 명문화한다. 13개 지역 거점국립대와 과학기술원에 'AI+X' 특화 학사과정을 신설하면서 단과대...
서러운 2030…10명 중 3명 '비정규직' 2025-11-23 14:59:09
청년층의 '쉬었음'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불안정한 비정규직 일자리를 전전하거나, 질 낮은 일자리에 대한 회의감으로 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기다리는 청년층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 3분기 기준 20·30대 '쉬었음' 인구는 73만5천명으로, 2003년...
더 좁아진 청년 취업문.…새 일자리 12만개 '증발' 2025-11-23 10:12:07
청년층의 임금근로 신규 일자리가 2분기 기준 역대 최소 규모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임금근로 일자리 중 2030세대 신규채용은 240만8,000개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만6,000개 감소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2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다. 2분기 기준으로 2021년...
취업해도 불안정…임금근로 청년 32% 비정규직, 21년만에 최고 2025-11-23 05:53:05
취업해도 불안정…임금근로 청년 32% 비정규직, 21년만에 최고 20·30대 비정규직 257만명…10년 새 44만5천명 늘어 3분기 '쉬었음' 73만명, 역대 최대…정부 '일자리전담반' 가동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안채원 기자 = 신규채용 일자리가 줄고 비정규직 비중이 늘어나는 등 청년층 고용 부진이 갈수록...
"그냥 쉴래"…'취포'에 알바 지원 뚝 2025-11-21 17:42:28
명당 일자리 수)는 1월 0.15배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10월에 0.41배까지 반등했다. 일하려는 청년은 줄어드는데 아르바이트 구인 건수는 늘다 보니 일하는 청년들은 업무 시간을 더 늘리거나 소득원을 다변화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알바천국이 9월 2030세대 21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내...
[김영수의 디코드 차이나] 中 배달 전쟁이 던지는 질문 2025-11-21 17:20:08
실업률은 5.2%지만, 16~24세 청년 실업률은 17.6%에 달했다. 플랫폼 노동자는 8400만 명, 이 중 배달 기사만 1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무역전쟁으로 일자리가 줄어든 제조업 종사자를 흡수하는 완충장치다. 불과 몇 년 전 ‘공동부유’ 명분으로 빅테크를 압박했다가 민간 투자 급감을 겪은 정부로서는 섣부른 규제가...
“청년 고용부진 장기화”…정부, AI 교육·직업훈련 대폭 늘린다 2025-11-21 14:39:37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AI·신산업과 연계한 청년 맞춤형 고용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전담반(TF)'을 열고 최근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청년 고용정책 추진현황과 향후방안,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가데이터처의 10월 고용동향에...
기재차관 "청년취업 정책과제, 경제성장전략서 구체화" 2025-11-21 13:30:02
"청년취업 정책과제, 경제성장전략서 구체화" 일자리 전담반…"쉬었음·구직 청년, 맞춤형 서비스 강화"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쉬었음·구직 청년에 대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재계 우려 알지만..."정년연장, 반드시 가야할 길" 2025-11-20 18:00:40
정년연장으로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과 공공 부문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장관도 “아빠, 엄마가 정년연장이 되고 자식은 취업을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세대 상생형으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청년 일자리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어떻게...
김영훈 장관 "정년연장 연내 입법…정부안은 제시 안해" 2025-11-20 17:40:22
아니라 청년 일자리가 미스매칭되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좋은 일자리는 어떻게 서로 나눌 것인지, 정년의 개념조차 없는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려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24일 발표할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시행령과 관련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