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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무것도 모르면서, 초선은 앉아 있어!"…발언 논란 2025-09-02 14:22:48
하십니까"라고 항의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나 의원의 초선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내란 앞잡이에 준하는 나 의원이 어떻게 법사위 간사냐. 간사 선임 자체에 반대한다"며 "초선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간사를 하고 싶으면 내란 혐의 자수를 하고 어떻게 내란 모의를 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단독] 김용태·김재섭, MB와 오찬회동…젊은 소장파에 힘 실어 2025-08-28 17:06:39
내 최연소 의원이고, 김재섭 의원은 1987년생으로 함께 국민의힘 내 대표적 소장파 30대 초선의원이다. 이번 만남은 김용태·김재섭 의원이 당 내 현안 등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의 조언을 듣고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이 전 대통령 역시 젊은 의원들의 쇄신 의지를 높게 평가해 이번 자리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한동훈 미소 뒤로하고 이 꽉 깨문 장동혁…운명 바꾼 장면 2025-08-27 09:38:06
자리에 초선 의원을 기용한 것은 파격이었고, 이를 계기로 그의 이름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친한계를 겨냥해 "내부총질을 하는 배신자"라고 외쳤던 장 대표에게, 친한계는 "배신자는 장동혁 본인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가난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했던 그는 서울대...
국힘 새 대표 '강성 반탄' 장동혁 "李 정권 끌어내릴 것" 2025-08-26 17:35:59
정치적 노선을 달리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선거 막판 장 후보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옹호하는 등 ‘우클릭’했고, 김 후보는 친한계를 포용하는 전략을 썼다”며 “국민의힘을 향한 특검이 진행되면서 강성 지지층이 적극 투표에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씨를 포함해 ‘윤어게인’을 외친 보수 유튜버의...
잭슨홀 미팅 이후 다른 길을 갈 연준과 日銀! 왜 이번엔 엔 캐리 청산보다 데킬라 위기 우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8-26 08:38:48
중의원과 참의원 선거 연패, 시게루 총리 운명은? - 이시바, 도덕성과 트럼프 관세 대응으로 책임론 - 지난 3월, 초선 의원에게 상품권 지급 논란 지속 - 트럼프 관세 대응 부적절, 퍼주고 얻은 게 없어 - 국민지지도 20% 대로 추락, 자민당 조차도 기피해 - 금리인상 놓고 싸웠던 우에다, 시게루 압력 탈피 Q. 실제 발생...
'대부업체 겸직' 與 김상욱, 당 차원 징계 없다…"보수 안 받아" 2025-08-25 10:49:09
김 의원을 응원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업로드하기도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SNS를 통해 "넉넉하게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 사적 문자폭탄에 이어 공적 공격까지 가해지고 있다"며 "국민의힘 소속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며 비난받은 그가 안쓰러워 등을 다독여주고 싶었다"고 남겼다. 김 의원은 작년 국회에...
[단독] 김상욱, 현직 의원 신분으로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2025-08-22 10:39:18
김 의원이 대표 변호사로 근무했던 법무법인 정성 소속의 한 변호사가 최근 울산지방변호사회에 이 회사 사내 이사 겸직 허가 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사내 이사 등재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겸직금지 의무 위반만으로도 국회 징계 사유”라며 “만약...
우재준 "국힘, 이제는 미래로 가야…찬탄·반탄 화합 이끌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7:31:59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대구 북구갑)인 우 후보는 작년 12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8명 중 한 명이다. 하지만 그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을 앞두고서는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양쪽 진영을 모두 이해하고 있기 ...
주진우 "107명 의원 모두 나처럼 잘 싸우게 만들겠다" 2025-08-05 17:50:57
중 유일한 초선 의원이다. 당 대표 구도가 구주류 대 친한동훈계의 경쟁으로 정리되는 모습인데,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주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자 당내에선 예상 밖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는 출마 이유에 대해 “지금 출마한 후보들이 너무 양극단에 치우쳐 있다”며 “극단의 정치는 중도 확장성을 막아 선거 때마다...
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당 대표가 되면 107명의 의원을 모두 주진우처럼 싸우도록 만들겠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사진)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야당이 일을 잘해야만 여당과의 협치도 가능하다”라며 “싸움을 많이 해본 내가 당 대표가 되는 다음 날부터 당이 바뀔 거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주 후보는 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