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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코트라 사장 "한류 힘 강해지며 K-소비재 수출 큰 기회" 2025-11-14 09:30:00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6.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올해 소비재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재 수출 5대 품목 중 지금까지 식품이 1위를 차지해왔는데, 올해는 화장품 수출 증가율이 2배 이상으로 나와 연간 수출에서 화장품이 식품을 넘어설지도 주목된다"고 짚었다....
38세 천즈 자산만 88조…"중남미 마약왕급" 2025-11-13 21:03:15
제재를 발표했다. 천즈의 최대 수입원은 온라인 사기 센터 네트워크다. 캄보디아 최소 10개 센터에는 인신매매한 노동자 각 수천 명이 전화나 소셜미디어를 사용해 강제로 사기행각을 벌인다. 미 재무부는 작전 과정에서 130억 달러(약 19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하는 등 천즈와 프린스 그룹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2025-11-13 20:36:33
범죄단지(사기작업장)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 소유주 천즈 회장의 자산이 600억 달러(약 87조9천억원)로 추정된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천즈의 행각을 상세히 조명한 기사에서 천즈가 캄보디아 정부 및 중국 정보 당국과 긴밀히 연계돼 있으며, 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것으로...
美, 가자전쟁 이후 이스라엘에 46조원 대 무기 판매 2025-11-13 15:13:07
대한 무기 판매 때문에 투자자와 직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네덜란드 최대 연기금인 ABP가 가자전쟁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들면서 이스라엘군에 장갑 불도저를 판매하는 캐터필러 지분 4억4천800만 달러(약 6천582억 원) 상당을 처분했다. 또한 노르웨이의 3개 투자펀드는 이스라엘 국방부와 협력 계약을...
업비트, 수험생 대상 '수고했UP' 퀴즈 이벤트 진행 2025-11-13 11:39:26
응모되며, 초대한 사람과 초대받은 사람 모두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랜덤 쿠폰이 제공된다. 최대 3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는 우리 사회 디지털 금융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수험생들이 이번 업클래스 콘텐츠와 '수고했UP' 이벤트를 통해 금융...
'中 1위' 루이싱커피, 상폐 5년만에 美증시 재상장 추진 2025-11-13 11:06:51
5년여의 노력 끝에 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진입하며 중국 최대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 궈 CEO는 루이싱커피 국내외 매장 수는 약 3만개, 등록 이용자 수는 4억명, 직원 수는 17만여명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총매출은 500억 위안(약 10조3천250억원)을 넘어서며, 중앙·지방정부에 납부할 세금만 17억...
구글, 중국 피싱조직 '라이트하우스' 상대 소송…"피해자 1백만" 2025-11-13 05:02:33
최대 검색 서비스업체 구글이 '라이트하우스'로 알려진 국제 금융사기 조직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구글은 중국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려진 라이트하우스가 부패·조직범죄 처벌법(RICO)과 연방상표법, 컴퓨터사기 남용법을 위반했다며 조직원 25명을 상대로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내란 가담자 색출 발표 다음날…"일 잘하는 공무원에 포상하겠다" 2025-11-12 17:49:23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하겠다고 했다.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취지다. 정책감사 폐지는 내년 상반기 감사원법 개정을 통해 제도화된다. 강 실장은 “공직사회에 만연한 ‘감사 공포’를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직권남용죄가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쓰이지 않도록 해야...
인도 아다니 그룹, 국내 최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키로 2025-11-12 15:06:40
만에 인도 최대 물류·에너지 기업으로 초고속 성장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아다니 회장이 이 같은 급성장 과정에서 같은 구자라트주 출신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유착했다는 의혹이 인도 야권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그는 지난해 말 미국 검찰에 의해 증권사기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되기도...
한전, 온실가스 압박 최고조…결국엔 전기료 인상 2025-11-12 14:51:50
<앵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3%에서 최대 61% 감축하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핵심은 발전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해 지금보다 5배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겁니다. 한국전력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급증해 전기 요금을 인상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