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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 넘겨…노동계 1만1460원 vs 경영계 1만70원 [종합] 2025-06-26 21:56:17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도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는 다음 달 1일 제8차 전원회의에서 다시 진행된다. 앞서...
1만1,460원 vs 1만70원…결국 심의 기한 또 넘겼다 2025-06-26 20:54:43
경영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최저임금위원회가 법정 시한을 넘겨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계속하게 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다음 달 1일 제8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 김문수...
'초단기 알바'도 주휴수당…"최저임금 20% 올리는 꼴" 2025-06-26 17:44:17
“최저임금이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만2000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주휴수당을 고려한 최저임금은 현행 1만30원보다 20%가량 높다는 의미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노사가 각각 제시한 최초 요구안 1만1500원, 1만30원(동결)에서 논의를...
경총 "법적 기준·경영 여건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6-25 16:09:19
경총 "법적 기준·경영 여건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최저임금위 최초 요구안 근거 제시…"영세기업 어려움 가중"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법적 기준과 기업 지급능력 등을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1만1500원 vs 1만30원'…노동·경영계, 최저임금 '줄다리기' 돌입 2025-06-22 08:13:22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에 대한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노동계는 시급 1만1500원을, 경영계는 1만30원 동결을 각각 요구하고 있다.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할 법정시한은 이달 29일이다.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음식점업 등...
경영계 "최저임금 업종구분 무산 유감…경영현실 반영해 동결" 2025-06-19 20:21:04
정부와 최저임금위가 이를 뒷받침할 통계적 인프라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저임금법 4조는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이 규정에 따라 업종별 구분 적용이 이뤄진 것은 최저임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이 유일하고, 1989년부터는...
AI·로봇 빛 볼 때 디플레 짙어졌다…'두 얼굴'의 中경제 2025-06-18 18:07:35
증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이 부족한 게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원인일 수 있다”며 “대규모 사회보장 확대, 첨단 기술 산업 이외의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전반적인 소득 증대를 유도해 구매력을 확대해야 디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김은정 특파원...
경영계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 '사업 그만두라'는 소리" 2025-06-17 17:45:02
경영계에서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이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5차 전원회의를 갖고 2026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모두발언에 나선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제도의 취지는 모든 노동자의 실질임금 보장"이라며 "먹거리 체감 물가가 OECD 국가 중 스위스...
배달·대리 기사도 최저임금 적용하나 2025-06-10 17:52:53
임금을,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는 최저임금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영계는 국회에서 먼저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특고 등 노무 제공자에게 별도 방식으로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은 최저임금위의 권한과 역할 밖”이라며 “최저임금은 근로기준법상...
"법에 근거" vs "불가능·부적절 주장"…'최저임금 확대' 격돌 2025-06-10 17:12:56
수 있다"며 "오늘 회의를 끝으로 최저임금제도가 도급제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안이 결의되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반면 경영계는 이 논의가 최저임금위의 권한 밖이며, 노동계 주장대로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고수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