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리 사놓고 '매수 추천'…22억 챙긴 핀플루언서 2025-08-25 19:00:37
해 2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수의 차명계좌로 추천할 주식을 선매집하고, 주식 매수 추천으로 일반투자자 매수세가 들어와 가격이 오르면 갖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가 취득한 부당이득 전액에 대해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사진=연합뉴스)
檢, '텔레그램 리딩방' 선행매매 '핀플루언서' 구속 2025-08-25 18:11:29
A씨를 구속기소하고 범죄수익 전액에 대해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리딩방의 과장된 경력과 추천 문구만 믿고 추종 매수에 나서면 급락 위험이 크다"며 일반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금융당국과 협력해 선량한 개인 투자자를 겨냥한 약탈적 불공정거래 행위를 철저히 수사하고, 관련 범죄수익...
"공모주로 고수익"…가짜 증권 사이트서 94억 뜯겨 2025-08-05 17:48:31
중장년층을 집중적으로 노렸다. 피해자 중 92%가 50대 이상이었다. 이 중 한 60대 남성은 약 9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 14억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비공식적인 방식의 투자 또는 자문에 기댈 경우 수익은커녕 피싱 조직의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허위...
소액대출 빌미 고가폰 개통…2~3년간 수백만원 요금폭탄 2025-07-30 18:20:03
했다. 이런 방식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1057명에 달했다. 이렇게 개통된 휴대폰은 장물업자를 거쳐 국내외로 불법 유통됐다. 일부는 보이스피싱, 불법도박 등 범죄조직의 ‘대포폰’으로 사용됐다. 경찰은 “이들의 범죄수익금 약 16억2000만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고 밝혔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폰 개통하면 대출해준다"…서민 울린 '휴대폰깡' 사기단 검거 2025-07-30 12:00:02
경찰은 범죄수익 16억 20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휴대폰 개통 대가로 현금을 융통해 주는 행위는 사실상 고금리 대출과 마찬가지"라며 "신용도 하락 등 더 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절대 응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중고 팔아요" 가짜글…내막 들여다보니 '헉' 2025-07-30 07:31:43
올리고 돈만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 범죄행각에 2천500여명이 피해를 입었고 피해 액수는 26억원가량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22억3천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은 "총책 A씨가 중간관리자를 두고 인출책, 세탁책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추가...
"소비쿠폰 13만원에 팝니다" 논란 폭발하더니…'초강수' 2025-07-24 10:33:35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민원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서 지능팀을 투입하는 등 전문 수사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범죄 수익금은 끝까지 추적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할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당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목적과 달리, 실제 물품 거래 없이 소비쿠폰을 매수하고 환전하는 등 부당하게...
"이러시면 안됩니다"…특별단속 착수 2025-07-24 10:31:56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및 반부패수사대 등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불법유통 행위를 모니터링한 후 인지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각종 민원 사건에 대해서는 일선 경찰서 지능팀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범죄 수익금은 끝까지 추적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36주 태아 출산 후 냉동고 살해…의사·산모 재판행 2025-07-23 16:29:57
집도를 맡겼다. 심씨는 윤씨로부터 건당 수십만원의 사례를 받았다. 검찰은 윤씨에게 환자를 알선하고 총 3억1천200만원을 챙긴 한모씨 등 브로커 2명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법원은 경찰이 신청한 윤씨(5억8천15만원)와 한씨(1억6천610만원)에 대한 추징보전 신청도 받아들였다. (사진=연합뉴스)
"배우자 외도 감시하려면"…불법 감청앱에 6000명 몰렸다 2025-07-22 14:54:11
전 추징보전 했다. 경찰은 해당 앱을 이용해 불법 감청을 한 고객 12명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떤 사유로든 타인의 통화내용을 감청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며 "타인이 휴대전화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잠금 기능을 설정하는 등 보안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