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요구가 많아"…임신한 아내 머리채 잡고 폭행한 남편 2025-08-03 12:46:39
중인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폭행 등 5가지 죄명의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8월 12일 오후 8시께 순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임신 중인 아내 B(31)씨가 많은 요...
'요구하는 것도 참 많네'…임신한 아내 밀치고 폭행한 30대 2025-08-03 07:42:30
벌금형을 받았다. 검찰은 항소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상해, 특수협박, 폭행 등 5가지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8월12일 오후 8시께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임신 중인 아내 B(31)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몸을 잡아 흔들고...
"커피 한 잔 값으로 땅 주인 된다고?"…최저 감정가 나왔다 2025-08-03 06:42:49
따르면 지난달 28일 춘천지방법원 경매3계에는 춘천시 남면 관천리의 한 목장 용지 내 도로 0.091㎡가 입찰에 부쳐졌다. 사방 30cm 남짓의 이 물건은 전체 1㎡짜리 땅을 11명이 공동 소유한 공유지분으로, 역대 경매 물건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다. 지분의 감정가는 5,670원으로, 역시 경매 역사상 최저 금액이다. 이...
"땅 입찰가가 커피 한 잔 값?"…경매 역사상 최저 감정가 나와 2025-08-03 06:01:00
따르면 지난달 28일 춘천지방법원 경매3계에는 춘천시 남면 관천리의 한 목장 용지 내 도로 0.091㎡가 입찰에 부쳐졌다. 사방 30cm 남짓의 이 물건은 전체 1㎡짜리 땅을 11명이 공동 소유한 공유지분으로, 역대 경매 물건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다. 지분의 감정가는 5천670원으로, 역시 경매 역사상 최저 금액이다. 이...
'말기 암' 동생 보험금 2억 타내려 설계사와 공모한 50대 누나 2025-08-02 13:40:00
누나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1)의 항소심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험설계사 B씨(52)도 원심(벌금 300만원) 유지했다....
동생 위독한데…보험금 타내려 설계사와 공모한 누나 2025-08-02 12:08:37
누나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2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험설계사 B(52)씨에게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동생 C씨가 혈변을...
뉴욕증시, 약세 마감…백악관 "새 상호관세 8월 1일 발효" [모닝브리핑] 2025-08-01 06:37:03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일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국무위원입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평시...
버스 옆자리 승객 잠들자…'나쁜 손' 시도한 20대 벌금형 2025-07-30 19:26:37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현준 부장판사)은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4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 안에서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잠이든 2대 여성 B씨의 가슴을 만지려다 B씨가 잠에서 깨며 미수에 그쳤...
12세와 조건만남 40대…"어쩜 이럴수가" 2025-07-28 07:35:22
실형을 받아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세 아동 2명을 만나 차 안에서 1명을 간음하고 돈을 주고, 또 다른 아동은 차...
아동 간음하고 집유 받았던 40대, 2심서 결국 '철창행' 2025-07-28 07:24:5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미수죄와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매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조건만남을 목적으로 만난 미성년자들을 차량에 태운 뒤 미성년자가 보는 앞에서 또 다른 미성년자를 간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