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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앤파트너스,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 리캡 추진 2025-08-14 08:28:02
이번 리캡으로 300억원 안팎의 출자금을 환급받게 된다. 해당 자금은 펀드 출자자(LP)들에게 지분율에 따라 배분된다. LP 입장에선 투자금 일부를 일찍 돌려받아 연환산 수익률(IRR)을 높일 수 있고, 펀드 운용사(GP)인 아크앤파트너스는 원금 회수를 앞당겨 놓음으로써 향후 성과보수(캐리)를 받을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LS에코, 베트남에 첫 해저케이블 공장 2025-08-12 17:07:29
자회사인 PTSC를 통해 추진된다. 양사의 출자금과 출자 비율은 향후 논의를 통해 정해진다. 양측은 베트남 서남부 푸미항에 공장과 전용 부두 건설을 검토하고, 인허가 절차 및 투자 규모, 지분 구조 등을 협의해 이르면 올해 안에 JV를 설립할 계획이다. 공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간...
인구 10만명 이하 도시·군에 의료생협 설립 더 쉬워진다 2025-08-05 11:22:51
더 쉬워진다 출자금 1억원→5천만원 완화…생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설립하는 의료생협의 인가 기준이 완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생협법) 시행령 개정안이...
비과세 혜택 축소에…상호금융 예금 이탈 우려 긴장 2025-07-31 19:27:34
준조합원은 예·적금 이자와 출자금 배당 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농어민과 서민층 세제 지원은 유지하면서도 중산층 이상에게 제공하던 비과세 혜택은 없앤다는 취지다. 세제개편안이 적용되면 내년부터 총급여 5천만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은 예적금 이자 등에 5%의 분리과세를 적용받는다. 후년부터는...
통상전쟁 와중에 증세까지…대기업, 16.8조 더 내야 2025-07-31 18:00:20
현재 상호금융 조합원은 누구든 예탁금 3000만원, 출자금 2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세(14%)를 면제받고 농어촌특별세(1.4%)만 내고 있다. 이로 인해 비과세 특례가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절세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부는 총급여가 5000만원을 초과하는 (준)조합원에 내년 5%, 2027년부터는 9%...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49년 만에 '축소' [2025년 세제개편안] 2025-07-31 17:03:01
현재 상호금융 조합원은 예탁금 3000만원, 출자금 2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세(14%)를 면제받고 농어촌특별세(1.4%)만 내고 있다. 하지만 제도를 처음 도입했을 때와 달리 지금은 출자금 몇만원만 내면 농어민이 아닌 일반인도 준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비율이 전체의 80~90%에 달한다. 상호금융 이외...
[李정부 세제] 상호금융 '꼼수 세테크' 줄인다지만…여전히 저율과세 혜택 2025-07-31 17:00:42
및 출자금의 비과세 적용 대상을 농어민과 총급여 5천만원(종합소득금액 3천800만원) 이하의 준조합원으로 제한했다. 이는 서민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소득 기준과 동일하다. 정부는 농어민과 서민층 세제 지원은 유지하면서도 중산층 이상에게 제공되던 비과세 혜택은 없앤다는 방침이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차준호의 자본시장 직설] CB에 중독된 토종 바이아웃 PEF 2025-07-29 17:38:41
내걸고 10여 년간 펀드들에 수십조원의 출자금과 막대한 수수료를 지급했다. 수많은 운용사가 바이아웃을 표방하며 조단위 펀드까지 규모를 키웠다. 이렇게 커진 운용사들이 저평가된 알짜 기업을 발굴하기보다, 유행하는 기업의 소수 지분을 담기 위해 서로 손잡고 몰려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로 PEF가...
"벤처투자도 쏠림 현상…비수도권·초기기업 지원 늘려야" 2025-07-28 12:00:02
모태펀드도 2005년 출범 이후 2024년 8월까지 정부 출자금 9조9천억원 포함 총 34조3천억원을 투자했으나, 이 중 지방 계정에 집행된 투자는 총 1조1천억원으로 전체의 3.2%에 그쳤다. 대한상의는 "민간 투자자의 수도권 선호가 시장 원리에 부합할 수는 있으나, 정부가 주도하는 모태펀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
[단독] 상호금융 '1000조 공룡' 키운 비과세…"부유층 절세 수단 됐다" 2025-07-27 18:03:22
1만~5만원대 출자금만 내면 준조합원이 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의 비과세 예탁금 중 80% 이상이 준조합원이 맡긴 돈이다.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선 직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소액 출자금을 내면 각각 회원, 조합원이 된다. 지역 구성원 간 상부상조 개념으로 예금을 받아 대출해주는 본래 기능을 상실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