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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고군택, 신들린 하루…10언더파 '인생 스코어' 올려 2021-10-07 18:18:04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는 코스레코드 신기록. 2017년 김승혁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적어낸 64타에서 2타를 더 덜어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독 선두에 오른 그는 “샷도 좋고 퍼터도 잘 됐다. 코스 상태도 좋았다”며 “공격적으로 친 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고군택은 2016년 태극마크를...
"쫄지 말자" 주문 건 이다연…마법의 '칩인 이글' 2021-08-29 18:05:49
쳐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덕분에 최종 라운드에서 최혜진에게 3타 리드를 안고 출발했다. 최혜진이 시작과 함께 1번홀(파5)에서 버디로 추격했지만 이다연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5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옆 약 2m 지점에 붙여 버디로 응수한 뒤 최혜진이 버디를 추가한 8번홀(파4)에서도 똑같이 버디로...
"아깝다 50타대"…버디만 11개 몰아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7:14:26
아깝게 놓쳤다. 그래도 11언더파 60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공동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호주·사진)가 선보인 마법이다. 스미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7410야드)에서...
'꿈의 59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기록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2:46:46
59타'는 아깝게 놓쳤다. 그래도 11언더파 60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공동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호주)가 선보인 마법이다. 스미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
'달걀 챔프' 김해림, 3년 만에 우승 입맞춤 2021-07-04 17:39:10
2017년 최혜진(9언더파)이 기록한 코스레코드를 넘어선 기록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되면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프리퍼드 라이는 장마나 폭염 등으로 인해 코스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선수들이 볼을 집어 들어 닦은 후 놓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뜻한다. 조희찬 기자...
'앙숙' 디섐보 또 공개 저격한 켑카 2021-07-02 17:27:50
톰프슨은 네 번째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 김시우(26)는 선두권에 오르며 올 시즌 PGA투어 2승 기회를 잡았다.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친 그는 공동 7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34)도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했다. 조희찬 기자...
'부상 투혼' 장하나…'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21-06-27 17:42:25
타이로 코스레코드까지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변에서는 몇 번이나 ‘강행은 무리’라는 얘기가 나왔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상태였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부터 위경련에 시달렸고 입안이 다 헐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날도 적지 않았다. 직전 대회였던 한국여자오픈에서도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회...
부상투혼에 대 역전극까지 만들어낸 장하나 2021-06-27 15:09:21
공동3위로 마쳤다. 김민선(26)과 타이로 코스레코드까지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변에서는 몇번이나 ‘강행은 무리’라는 얘기가 나왔다. 체력적 한계에 부딪친 상태였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부터 위경련에 시달렸고 입 안이 다 헐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날도 적지 않았다. 직전 대회였던 한국여자오픈에...
'행운의 언덕' 벤츠E클래스 주인은 누구? 2021-06-22 17:50:33
세 번씩의 홀인원이 나왔다. 김초연은 KLPGA 챔피언십과 E1채리티오픈에서 잇달아 홀인원을 기록해 올 들어서만 홀인원의 행운을 두 번이나 차지했다. 이 같은 기운이 이번 대회 포천힐스에서도 이어질지 관심거리다.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면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김민선(26)이 2019년 대회에서 세운 62타가 현재...
'포천 퀸' 김지영 선두…메이저 첫승 노린다 2021-04-30 17:31:13
전날 63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던 김지영은 이날 10번홀(파5)부터 경기를 시작했다. 전날의 좋은 마무리 덕분이었는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4번홀(파3)에서 퍼트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5), 16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