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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버킨백"…'명품 중의 명품' 에르메스는 달랐다 2023-10-25 12:21:18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이 포함된 패션&가죽제품 부문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9%로 시장 예상치(11.2%)를 밑돌았다. 와인 코냑을 비롯한 주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4% 줄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명품 소비가 더 둔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동안 명품 소비에 지갑을 열던 소비자들의 태도가 변하고 있기...
최악 저출산에도 아동복 시장 웃는 이유…'텐 포켓' 열렸다 2023-10-21 17:01:21
결과 명품 브랜드 펜디, 겐조, 디올(크리스찬 디올), 버버리, 몽클레르 등의 아동복 라인을 서울 백화점에서 만나는 일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됐다. 올해 2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문을 연 '베이비 디올' 매장은 프랑스 디올의 아동복 라인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최대 매출 점포인 강남점에 지난 2월 프랑스...
명품 산업 올해 실적 '반토막'…팬데믹 수혜 초호황기 끝났다 2023-10-13 11:53:46
폭으로 둔화했다.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 핵심 브랜드들이 줄줄이 시장 전망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다. 한 루이비통 매장 직원은 FT에 “올해 시작은 좋았지만, (판매) 속도가 확실히 느려졌다”며 “손님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장 자크 기오니 LVM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년 동안의 눈부신 호황기가...
LVMH, 3분기 실적 둔화…아시아 '명품사랑' 식었다 2023-10-11 18:32:00
두드러지게 둔화했다. LVMH의 핵심 브랜드인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이 포함된 패션&가죽제품 부문의 3분기 매출 증가율은 9%로 시장 예상치(11.2%)를 밑돌았다. 와인 코냑을 비롯한 주류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4% 줄었다. 향수·화장품 부문(매출 증가율 9%)과 시계·보석 부문(3%)도 시장 전망보다 부진한 성적을 냈다....
'재산 280조' 세계 1위 부자가 왜…'돈세탁' 의혹에 발칵 2023-09-29 22:55:41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한편 아르노 회장은 올해 4월 포브스가 발표한 '2023 세계 억만장자' 보고서에서 재산 2110억달러(약 284조원)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M&A를 통해 덩치를 키운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불가리, 티파니 등을 거느리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김정은 방러 수행 최선희도 구찌백…현송월은 중국가방" 2023-09-19 10:18:58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프랑스 고가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검은색 '레이디 디올' 핸드백을 들고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가방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크리스찬 디올 홈페이지에서 7천달러(약 925만원)에 팔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다만 수행단 가운데 현송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오빠 따라 러시아 간 김여정…한 손엔 1000만원짜리 명품백 2023-09-16 09:15:44
크리스찬 디올'의 제품으로 추정되는 특유의 퀼팅(누빔) 패턴 무늬와 금속 스타일 참(고리에 매달린 장식물) 장식이 보인다. 해당 제품의 라지 사이즈 제품은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9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디올은 이 제품에 대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백"이라며 "까나쥬 스티칭이...
방러 동행한 김여정…손에 든 것 봤더니 2023-09-16 09:06:39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SE)'의 가방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의 라지 사이즈 제품은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96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 사진 속 가방의 퀼팅 문양이 온라인몰의 제품 사진과 미세하게 다른 느낌이지만 이는 현장 조명의 각도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브랜드를 표방하는 금속...
'명품 제국' LVMH 수장 "후계자, 외부인에게도 열려있다" 2023-09-15 18:28:57
직책을 맡겼다. 첫째로 장녀인 델핀(48)은 크리스찬 디올 회장 겸 CEO다. 둘째이자 장남인 앙투안(46)은 벨루티, 로로피아나 등 계열사 회장을 맡고 있다. 셋째 알렉상드르(31)는 티파니 부사장, 넷째 프레데릭(28)은 태그호이어 CEO, 막내 장(24)은 루이비통 시계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이익만이...
"LVMH 후계자, 꼭 자식 아니어도 OK"…명품제국 황제의 '파격' 2023-09-15 16:10:5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첫째 장녀인 델핀(48세)은 크리스찬 디올 회장 겸 CEO다. 둘째이자 장남인 앙투안(46세)은 벨루티, 로로피아나 회장 등 계열사들을 맡고 있다. 셋째 알렉상드르(31세)는 티파니 부사장, 넷째 프레데릭(28세)은 태그호이어 CEO, 막내 장(24세)은 루이비통 시계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