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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요금 치솟나"…기후부 출범하자마자 '술렁'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0-01 10:55:06
대한 NDC가 급격히 상향되면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하다. 1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는 지난 8월 발전 부문의 2035년 NDC 목표에 대해 "2018년 대비 75.2%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래 NDC 설정은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정보센터(GIR)가 감축의무를 지닌 각...
김성환 장관, 기후부 출범 후 첫 행사로 기업인들과 소통 나서 2025-10-01 07:30:00
우리 기업들은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의 대응 방식에 따라 기업 경쟁력은 물론 미래 산업구조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에너지와 환경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기고]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 2025-09-30 17:34:57
없었으나 요금 인상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결과는 한국전력의 재무 부담과 전력시장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금 현실화를 미루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정치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국민과 산업계 모두에게 더 큰 짐을 남긴다. 간과되는 또 하나의 현실은 집행기관의 피로감이다....
인천환경공단, 탄소중립 기술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2025-09-29 16:19:45
설치·운영해 4억8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 생활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지역난방 열에너지(37만Gcal)를 공급하기도 했다. 또 가정에서 버린 하수의 재처리를 통해 연간 3700만t을 공업, 농업, 조경용수 등에 활용하기도 했다.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하는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연간 9904t을 선별해 약...
오영훈 지사 "제주, 2035년 RE100 달성...전기요금 오히려 떨어질 것" 2025-09-28 16:27:50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탄소중립 측면에서 제주도는 최고의 시범케이스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전기요금 인상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으로 오히려 전기요금을 내리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오 지사는 설명했다. 그는 "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최종...
'강남 살아?'…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4만원' 역대급 혜택 2025-09-25 10:02:01
요금만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서울 시내 1~9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전액 환급된다. 서울을 벗어난 구간 이동 시에는 기본요금만 지원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청년층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출퇴근·통학 환경이 개선되고, 대중교통...
LS일렉트릭, 볼보코리아 창원공장에 재생에너지관리 설루션 구축 2025-09-23 08:52:44
불균형과 송배전망 포화, 강화되는 규제, 전기요금 인상 그리고 탄소중립 요구로 인해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LS일렉트릭은 FEMS와 같은 에너지 효율화 설루션에 데이터 첨단화와 고도화 기술을 접목해 볼보그룹코리아의 지속가능경영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jakmj@yna.co.kr (끝)...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2025-09-22 08:18:01
때문에 이번 4분기 중에라도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새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확충 정책을 펼침에 따라 장기적으로 전기 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하려면 전기요금의 일정 부분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2025-09-22 08:17:47
때문에 이번 4분기 중에라도 전기요금이 오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새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확충 정책을 펼침에 따라 장기적으로 전기 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하려면 전기요금의 일정 부분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中·인도 생산 확대…석탄 100弗대로 안정 2025-09-17 16:47:47
요금 인상 압력만 커지는 상황에서 그나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변수라는 분석이다. 한국은 석탄을 이용한 발전이 전체 전력원에서 30%대를 차지한다. 한국전력은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등에서 유연탄을 수입해 전력 생산에 투입한다. 국제 가격이 하락하면 발전 단가가 내려가고 전력도매가격(SMP) 안정화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