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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시지"…황금연휴 내내 비온다 2023-05-27 12:37:57
온난습윤한 공기와 북쪽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만나 저기압과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비가 내리겠다. 비구름대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공기에 밀려 점차 남하하겠고, 이에 비가 오는 지역도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남쪽으로 옮겨가겠다. 다만 우리나라 남동쪽에 고기압이 버티고 있어...
무더위 빨리 오나…"5~6월 평년보다 더울 듯" 2023-04-24 12:29:30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해당 지역에서 대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저기압이 발달하고 우리나라 쪽에는 고기압이 발달한다.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 날이 맑아 햇볕 때문에 지면이 가열된다. 또 고기압 내 하강기류 때문에 공기가 압축되면서 기온이 오르는 '단열승온' 현상이 발생했다. 7월의 경우 유럽 쪽...
美, 北 외화벌이 기관 제재…뉴욕증시, Fed 긴축 우려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3-03-02 06:45:43
인도·태평양 지역 안팎의 도전에도 매우 가치가 있다"면서 "우리는 한국, 일본과의 3자 협력이 21세기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 전국 초·중·고교 개학…4년만에 '노마스크' 대면 입학식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2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대면 입학식을 치르고...
연말 북미에 역대급 한파 닥친다…"생명 위협·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8:47:19
캐나다 서부에서 북부 평원으로 퍼지는 북극 고기압이 이번 주 일부 지역을 지나며 '상당히 차가운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중부 및 북부 일부 지역에 시속 60마일(약 96㎞)의 돌풍을 동반한 맹추위가 덮치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정도...
북미에 '사람 잡는' 한파 닥친다…"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6:34:18
고기압이 이번주 일부 지역을 지나며 "상당히 차가운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 중부 및 북부 일부 지역에 시속 60마일(약 96㎞)의 돌풍을 동반한 맹추위가 덮치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 정도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고, 10분...
"찬 공기가 북극에 갇혔다"…12월초까지 '더운 겨울' 2022-11-21 18:01:13
1~2주간 고기압이 유독 발달했다. 지구 자전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 고기압은 시계 방향으로 공기를 몰고 온다. 이에 따라 태평양 부근 온난한 바람이 남서쪽 혹은 남쪽에서 유입됐다는 것이다. 중기 원인으로는 ‘북극진동’이 꼽힌다. 북극진동은 북극을 뒤덮은 찬 공기의 극소용돌이가 수일에서 수십일 주기로 강약을...
에너지난에 설상가상 날씨까지…유럽 올해 '추운 초겨울' 2022-10-04 11:09:26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는 태평양의 차가워진 해수가 초래하는 강력한 기상현상인 '라니냐' 영향으로 올 11월과 12월 날씨가 예년에 비해 춥고, 바람없고 건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의 카를로 본템포 국장은 "올 겨울 ...
[날씨] 태풍 '탈라스'·'노루' 잇따라 발생, 국내 영향은? 2022-09-23 19:07:03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 내내 국토 전역이 고기압의 영향을ㅇ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3일 “제15호 태풍 ‘탈라스’가 오전 9시께 일본 오사카 남쪽 약 4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오후 3시 현재 오사카 남쪽 약 3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다.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h㎩), 중심 최대...
WMO "라니냐 3년 연속 이어져 금세기 첫 '트리플딥' 발생할 것"(종합) 2022-09-01 16:57:13
서태평양의 많은 수증기가 태풍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잇길로 한국에 유입되면서 강수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탈라스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동북부 지역과 남미 남부지역의 가뭄과 동남아시아와 호주의 폭우가 라니냐의 특징이라면서 라니냐가 지속하면 '아프리카 뿔'(아프리카 동북부 지역) 가뭄이 더 심해져...
대만 폭염에 7월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 '역대 최고' 2022-07-12 11:41:39
대만언론이 12일 보도했다.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11일 대만 전 지역의 기온이 섭씨 36도에 달했으며 동부 화롄 지역의 기온은 섭씨 38.3도를 기록했다. 대만전력공사(TPC)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58분(현지시간)께 전력사용량이 3천984만4천kW를 기록해 7월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7월 27일의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