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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과정 부당"…구설 휘말린 AI·인간 번역 대결 2017-02-22 19:03:01
너무 높았다"고 주장했다. 21일 열린 대회에서는 인간 번역사가 한·영 번역에서 30점 만점에 24점, 영·한 번역에서 30점 만점에 25점 등 총 49점을 받았다. 반면 3개 AI 중 가장 점수가 좋았던 서비스는 한·영 13점, 영·한 15점으로 총점이 28점에 그쳤다. 다른 두 AI의 총점도 각각 15점과 17점으로 저조했다. 결국,...
[뉴스줌인]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번역사-업체간 `신경전` 2017-02-22 15:23:17
아직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했다"며 통번역가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 번역기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는 "인간이 잘하는 부분이 있고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기계도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보완해 가는 과정에서 인간과 기계의 역할이 재정립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인공지능 번역 1등은 구글…2등 파파고·3등 시스트란(종합) 2017-02-22 15:20:31
넘는 문장을 번역했기 때문에 NMT가 아닌 기존 통계 기반 번역(SMT)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어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세...
인공지능 번역대결 1등은 구글...2위와 3위는? 2017-02-22 14:48:21
산술적으로 2배 가까이 낫다는 평가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어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세 가지 AI 번역기에 대한 절대 평가에 더 주목했다.
[오드아이] "헐, 대박" 번역엔 Resign…일단 멈춘 'AI포비아' 2017-02-22 14:32:10
번역사 4명과 맞붙은 ai 대표는 구글, 네이버(파파고), 시스트란 번역기였다. 영어로 된 문학·비문학 지문을 한국어로, 한국어 문학·비문학 지문은 영어로 각각 번역하는 4개 문제가 출제됐다. 주어진 시간은 50분. 동일한 영어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원문> “the moment that...
인공지능 번역 1등은 구글…2등 파파고·3등 시스트란 2017-02-22 11:57:44
산술적으로 2배 가까이 낫다는 평가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어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세 가지 AI 번역기에 대한 절대 평가에 더 주목했다. 행사...
'인간의 완승'…싱겁게 끝난 AI와 번역대결 2017-02-21 18:47:04
개를 사람과 ai가 번역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문 통·번역사에게는 50분의 번역 시간을 줬다. ai는 사실상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만큼 속도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평가 점수는 정확도와 표현력, 논리 및 조직 등 여섯 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5점씩 30점 만점으로 책정했다.전문 통·번역사는 평...
심사위원들 "인공지능 번역 문장, 90%가 어법 틀렸다" 2017-02-21 18:21:18
함구했다. 이번 대결에서 인간 대표로는 경력 5년 이상에 통역대학원을 졸업한 번역가 4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인간 대표들의 번역 결과에 대해 '글의 흐름이 매끄럽다', '한국어 번역에서 푸석푸석·방울방울 등 적절한 의태어를 써서 전달력이 좋음', '일부 어색한 대목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승자는 `인간` 2017-02-21 17:52:20
번역사 네명과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번역기 3종류가 문학과 비문학 지문을 각각 영한과 한영으로 번역하며 실력을 겨뤘습니다. 곽중철 한국통번역협회장과 번역 전문가 2인이 심사했으며, 심사 기준은 국제 통용 번역 기준과 국내 통번역대학원 기준을 바탕으로 6개 항목을 각 5점으로 계산해 30점이 만점입니다. 채점...
'인간 vs AI' 번역대결서 인간 압승…"AI, 문학 번역 취약" 2017-02-21 17:23:48
통번역협회와 세종대·세종사이버대가 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주최한 AI 번역기와 인간 번역사들 간 번역 대결 결과 아직까지는 AI의 번역 기술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점이 확인됐다. AI 대표로는 구글 번역기, 네이버 파파고와 세계 1위의 기계번역 기술 업체인 시스트란(Systran)의 서비스가 나섰다. 인간 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