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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상법개정안 재의요구권 직 걸고 반대" 2025-03-13 14:37:54
대해선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이 원장은 "현재 국회에 올라온 상법 개정안보다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부작용 등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경영 판단이 과도한 형사 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고 주주 보호 이행을 위한 세부 절차를 자본시장법에 마련하는 등 적절한 보호장치 도입에...
이복현 "상법 개정안, 여러 문제 간과…특별배임죄 폐지해야" 2025-03-13 09:41:47
과도한 형사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서울 한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주주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열린 토론'에 참석해 상법 개정안의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통과와 관련해 이같이...
이복현 "기관투자자, 주주로서 권리 제대로 행사해야" 2025-03-13 09:30:09
과도한 형사 판단 대상이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 폐지 또는 가이드라인 제시를 통해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다. 이어 주주 보호 이행을 위한 세부 절차를 자본시장법 등에 구체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행동주의 기관에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도 언급했다. 이 원...
이복현 "상법 개정 문제…특별배임죄 폐지로 명확성 높여야" 2025-03-13 09:30:01
이복현 "상법 개정 문제…특별배임죄 폐지로 명확성 높여야" "기업경영이 과도한 형사판단 대상 되면 안 돼…이사회 보호장치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상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기업 경영판단이 과도한 형사 판단 대상이 되지...
이복현 "주주행동주의, 자본시장 촉매제 역할" 2025-03-13 09:30:00
되지 않도록 특별배임죄 폐지 ▲주주 보호 이행을 위한 세부 절차를 자본시장법에 마련 ▲이사회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적절한 보호장치 도입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주주행동주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이 원장은 "일본의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주주환원 유도와 성장전략 조언은 물론 정부 개혁과제에 적극...
이복현 "상법 개정안 부작용 우려…'법사위 통과' 찬성 어려워" 2025-03-05 14:48:09
상법상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특정 단계를 거칠 경우 배임이 적용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법 개정안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취지와 맞지 않다고도 지적했다. 이 원장은 "밸류업 핵심은 배당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기업 사업구조를 합리적으로 개편하고 자본비용의...
이복현 "홈플러스 거래업체 대금정산·외담대 모니터링" 2025-03-05 13:21:45
다듬고, 형법상의 특별배임죄를 폐지한다든가 해서 주주권익 문제와 관련한 과도한 형사화를 줄인다는 의지를 보이고, 어떤 단계를 어떻게 거칠 경우 배임죄 적용에서 빠질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명확성과 예측성을 높여줘야 한다"면서 "절차법인 자본시장법 개정도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하고 이사들의 자기방어...
이복현 "상법 개정안, 법사위서 후다닥 통과…찬성 어려워" 2025-03-05 13:14:50
규정한 내용은 다듬어야 한다. 상법상 특별배임죄를 폐지하거나 특정 단계를 거칠 경우 배임이 적용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법 개정안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도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밸류업 핵심은 배당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업 사업구...
野 강행한 '상법·명태균특검법'…與, 崔 대행에 거부권 요청키로 2025-02-25 17:58:19
위반으로 이사를 배임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은 헌법상 명확성 원칙,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해 위헌 소지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사들은 각종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고 방어적인 경영 태세로 전환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15년 전 모든 이의 반대를 딛고 이뤄낸 SK하이닉스 인수 같은 성공 사례는 개정 상법...
[단독]野 "이사 충실의무 확대하되…'경영판단의 원칙'도 명문화" 2024-11-21 17:48:43
때가 됐다”고 했다. 이처럼 경영진의 배임죄 처벌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여권이 먼저 제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사충실의무 확대와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원장은 배임죄 완전 폐지가 어렵다면 상법상 특별배임죄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재계는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