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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골' 조은석 특검 만난 尹…'특수통' 검사들의 수싸움 주목 [영상] 2025-06-28 12:35:44
목적 살인 예비 음모죄뿐 아니라 외국 세력과의 통모 여부에 따라 형법상 외환죄나 국가보안법 위반 적용도 가능하다. 외환죄는 내란 우두머리죄와 함께 법이 정한 최고 수준의 중죄로 분류된다. 특검은 현재 관련 법리를 동시에 검토 중이다. 이날 조사에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인 채명성(36기), 송진호(40기) 변호...
尹, 특검 소환 공개 출석…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2025-06-28 10:31:50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특검에서 수사팀장을 맡아 핵심 수사를 이끌었고, 문재인 정부 들어 고검 검사(부장검사급)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파격 영전한 뒤 다시 검찰총장으로 직행했다. 김 변호사도 강력통으로 출발해 특수 분야까지 아우르게 된 대표적 '강력·특수통 검사'로 꼽힌다....
"개포의 정점"…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 제안 2025-06-23 15:06:58
특수바닥구조를 통한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욕실 소음·냄새 제로 설비 시스템 △그린에너지 시스템 활용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미래 주거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루미원'을 제시했다. '밝게 비추다'라는 뜻의 라틴어 '루미노'와 상위 1%를 의미하는...
전례없는 '특검의 시간'…검찰 축소에 경찰 출신 늘리는 로펌들 2025-06-22 17:15:28
‘특수통’으로 꼽히는 김형근 김건희 특검보(29기)는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등을 거쳐 법무법인 광장에서 활동해 왔다. ◇줄어든 형사 사건에 ‘비상’올 하반기에는 검찰의 기업·기획 수사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이 검찰 정원의 5%에 해당하는 120명의...
'김건희 수사' 특검보 인선 마무리 2025-06-18 18:07:07
것으로 분석된다. 특검보로는 특수·형사 수사에 정통한 검사 출신의 김형근(29기)·박상진(29기)·오정희(30기) 변호사와 법관을 지낸 문홍주 변호사(31기)가 임명됐다. 조은석 내란 특검(19기)은 특검보 임명이 이뤄지는 대로 수사팀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수통 검사 출신인 조 특검은 실무 수사 인력을 먼저 확보한...
김건희 특별검사보에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변호사 2025-06-18 01:06:16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검보는 특검의 지휘·감독 아래 수사와 공소 유지, 언론 공보 등을 맡는다. 민 특검은 앞서 15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대통령실에 추천했다. '특수통' 출신인 김 특검보는 2002년 검찰에 입직해 부산지검과 인천지검에서 특수부장을 지냈다.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尹, 기자에 건넨 첫 한마디 "지지자 좀 보게 가로막지 말라" [영상] 2025-06-17 10:01:47
검찰 특수통으로 고등검사장 및 감사위원 출신인 조은석 특검이 이끄는 내란 특검팀은 앞서 윤 전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검사나 군검사가 기소한 혐의 외에도 내란 관련 잔여 의혹, 무인기 평양 침투 등의 방법으로 북한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외환 혐의 등을 수사할 전망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닻 올린 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李 대통령 취임 8일 만에 속전속결 2025-06-13 17:44:07
‘특수통’ 출신으로 감사 업무까지 경험한 조 특검은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 내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를 방문해 박세현 서울고검장과 면담을 하고 수사 현황과 인력 파견 방안을 논의했다. 김건희 여사...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첫 고위직 낙마 2025-06-13 17:32:44
특수통’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그를 사법 개혁의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임명된 다음 날부터 2012~2015년 검사장 재직 시절 아내의 부동산을 지인 A씨에게 반환 각서를 받고 파는 등 차명 관리했고, 이를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까지만 해도 대통령실은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대통령실 “조속한 시일 내 차기 민정수석 임명” 2025-06-13 09:28:37
이를 누락한 사실이 언론 보도로 드러나며 여권 일각에서 자진사퇴 요구가 이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 수석은 전날 밤 “새 정부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광수 수석은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자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