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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5일부터 야간 통금 시행…하루 확진자 3만명 육박 2020-11-05 08:23:15
상점과 음식점·술집은 모두 폐쇄된다. 주민 이동은 거주하는 지역 이내로 제한된다. 다만 생산활동은 대부분 유지되고 미용실·이발소 역시 문을 열어놓는다. 황색 지역은 음식점·술집만 폐쇄된다. 적색지역 보다는 다소 느슨한 형태의 이동 제한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조만간 적색 및 황색 지역에 포함될 ...
3월로 돌아가나…이탈리아 경제축 밀라노·토리노 사실상 재봉쇄(종합2보) 2020-11-05 07:53:53
생산활동은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풀리아·시칠리아 등 남부 2개 주가 대상인 오렌지 등급에는 음식점·술집이 폐쇄되고 거주하는 도시나 마을 밖으로의 주민 이동을 금하는 다소 느슨한 형태의 이동 제한이 적용된다. 수도 로마를 낀 라치오 등 나머지 14개 주는 가장 낮은 단계인 황색 등급으로 분류됐다. 오렌지·황색...
이탈리아 전역 5일부터 야간 통금…고위험지역 '핀셋 봉쇄'도(종합) 2020-11-05 00:59:24
및 황색 지역에 포함될 주를 발표할 예정인데, 현지 언론에서는 적색 지역 후보군에 롬바르디아·피에몬테·칼라브리아·트렌토-알토아디제·발레다오스타 등이 거론된다. 또 황색 지역 후보군으로는 풀리아·시칠리아·리구리아·베네토 등이 꼽히고 있다. 이번 추가 조처는 일단 내달 3일까지 유효하다. 4일 기준...
'코로나19 위기 고조' 이탈리아 전역 5일부터 야간 통행금지 2020-11-04 19:00:14
고위험 지역 간 주민 이동도 금지된다. 전국의 박물관·미술관 폐쇄, 주말·휴일 쇼핑센터 폐쇄 등의 조처도 담겼다. 당국은 이외에 전국 20개 주를 바이러스 위험 정도에 따라 적색-황색-녹색 등 3단계로 분류해 상황에 맞는 별도의 방역 조처를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은 위험도가 가장 높은 적색 지역에...
니스 테러용의자, 범행 전 가족과 연락 "성당앞에서 노숙하겠다" 2020-10-31 01:29:50
아우이사우이를 알고 지낸 한 이웃은 그가 주유소 직원, 정비공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돈을 모으더니 떠나버렸다며 그가 급진주의에 빠지는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나온 수사결과와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9월 14일 작은 보트를 타고 북아프리카 튀니지를 떠난 아우이사우이는 9월 20일...
니스 흉기테러 용의자, 지난달 이탈리아 불법 입국(종합) 2020-10-30 21:41:46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섬이다. 아프리카 대륙과 가까워 오래전부터 튀니지·리비아 등에서 오는 이주민·난민의 주요 기착지로 꼽힌다. 아우이사우이는 이후 현지 다른 800여 명의 이주민들과 함께 현지 보건당국이 제공한 격리선으로 옮겨탄 뒤 23일부터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면서 남부 풀리아주 주도인 바리로...
이탈리아 코로나 누적 확진 60만명 넘어…일부지역 학교 폐쇄 2020-10-30 02:10:03
풀리아주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주내 학교를 폐쇄하기로 했다. 바이러스 2차 유행으로 학교를 폐쇄한 것은 항구도시 나폴리가 주도인 캄파니아에 이어 두 번째다. 캄파니아는 지난 16일부터 학교를 폐쇄했으며, 그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풀리아주 보건 책임자는 "학교가 바이러스 전파의...
교황, 새 시성성 장관 임명…교회 개혁 추진 이탈리아 주교 2020-10-16 07:00:07
주교가 임명됐다. 바티칸 뉴스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풀리아주 출신의 마르첼로 세메라로(72) 주교를 신임 시성성 장관에 임명했다. 세메라로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후 교회 개혁을 위해 창설한 '추기경 평의회'의 사무총장을 맡아 조직 운영의 토대를 다지고...
"행복해 보여" 이탈리아서 20대 남성이 두 연인 살해한 이유 2020-09-30 20:01:36
그의 여자친구가 남부 풀리아주 레체에 있는 거주지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사건 목격자는 건물 안에서 비명이 들렸고 곧이어 한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온몸을 여러 차례 찌른 그 잔혹성에 주목해 수사를 진행했다. 사건 발생 8일...
"행복해 보여서"…이탈리아서 20대 청년이 두 연인 잔혹 살해 2020-09-30 19:06:11
데 산티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남부 풀리아주 레체에 있는 거주지에서 흉기에 찔려 살해됐다. 당시 사건 목격자는 건물 안에서 비명이 들렸고 곧이어 한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온몸을 여러 차례 찌른 그 잔혹성에 주목해 수사를 폈다. 이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