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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이버트 "피지컬AI, 산업용은 곧 투입…가정용 휴머노이드는 10년 걸릴 것" 2025-11-20 18:01:21
분야로 플랜트와 공장, 발전소를 돌아다니며 설비 상태를 살피는 산업 현장 점검을 꼽았다. 열·진동·소음·영상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수집해 사람 눈으로 놓치기 쉬운 이상 징후를 포착할 수 있어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세운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스폿을 투입해 품질 검사 등을 맡기고 있다. 그는...
브랜드·대단지·입지 경쟁력 갖춘 ‘랜드마크 단지’ 인기 2025-11-20 17:20:34
갖췄다. 경기 의왕 고천동에선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11개 동, 총 19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958가구(전용 46~84㎡)가 일반분양된다.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코로나로 여행사 폐업…삼성 지원으로 다시 우뚝 선 이 회사는 2025-11-20 16:33:17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50)가 친환경 정수 플랜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건 2020년 코로나19 발발로 사업에 직격탄을 맞으면서다. 해외 여행 등 국내외 이동이 막히자, 눈덩이처럼 불어난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 김 대표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아이템 발굴에 나섰다. 그렇게...
"실험실 소재에서 산업 핵심으로"…제이오, CNT로 미래소재 시장 정조준[돈되는K스몰캡] 2025-11-20 07:00:24
더이상 실험실 소재가 아닌, 핵심 산업의 주요 소재로 자리잡고 있어요. 하루 빨리 ‘CNT월드’를 열어 세계 소재기업들과 승부하고 싶습니다.” 강득주 제이오 대표는 18일 경기 안산시 본사에서 “전도성과 기계적 강도가 뛰어난 싱글월 CNT를 종류별로 모두 만들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서 관련 기술을 배터리,...
DL이앤씨, 필리핀과 SMR 협력…에너지·인프라로 영토확장 나선다 2025-11-19 18:15:04
있다.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지 않고 안정성이 높아 산업단지 등 전력 수요처 인근에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론상 도심 내 공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들어서면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 SMR의 수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DL이앤씨와 필리핀의 동행은 약 30년 전부터 시작됐다. 1993년...
1조원대 ESS 수주 2차전 윤곽…화재 안전성 비중 2배↑ 2025-11-18 18:40:04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을 시작한다. 2027년부터 1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초기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SK온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술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EIS...
'상폐 위기' 밥콕앤드윌콕스…SMR 타고 20배 날았다 2025-11-18 18:14:41
◇ 산업용 보일러 주력…한때 파산신청도B&W는 1867년 설립된 장수 기업이다. 한동안 미국 증기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다가 2000년 2월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챕터11)했다. 보일러, 절연재, 배관 장비에 써온 석면 관련 소송이 20만 건 이상 쏟아진 영향이다. 2006년 가까스로 회생에 성공한 뒤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현대건설, 30억달러 해수시설 건설…글로벌 水사업 속도 2025-11-18 17:27:40
현대건설이 대규모 해수 처리 플랜트와 고도의 재이용수(TSE) 활용 시스템 등을 통해 글로벌 물산업 분야에서 입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으로 관련 산업이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데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국익 지켜낸 협상'이 빛을 보려면 2025-11-18 17:27:36
‘이보(EVO) 플랜트’에 연 1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같은 날 준공한 연 10만 대 공장과 합치면 25만 대 규모 전기차 공장을 국내에 들여놓기로 한 것이다. 현대차도 전기차(연 20만 대)와 수소연료전지(연 3만 기) 등 미래모빌리티 신공장을 울산에 짓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한 ‘미국...
경남도, 누적 수출액 '최대'…공급망 다변화 속도 2025-11-18 17:14:25
자동차부품 전시회(AMD 2025),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MFG) 등에 잇달아 참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바이어 발굴 등 통상 업무 지원에 해외사무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6월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해외사무소를 열어 유럽시장 교두보를 확대했으며, 일본(도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