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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학총장 "논문 숫자 얽매인 박사교육, 과학혁신에 도움안돼" 2025-06-01 13:45:26
총장인 웡수궈는 하얼빈공대와 시안공대 등 중국의 명문대에서 총장을 역임한 로봇 분야 권위자다. 왕수궈 총장이 언급한 량원펑은 2010년 중국 저장대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모회사가 되는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High-Flyer, 幻方量化)를 설립했다. 딥시크를 만든 것은...
[게시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서 '장애인 미디어 축제' 2025-05-23 14:22:35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하얼빈',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사랑의 하츄핑' 등 최신 개봉 영화를 무장애 환경(배리어프리)으로 상영하는 '장미극장', '어둠 속의 영화관', '마음으로 읽는 타로' 등 장애 공감 체험 및 전시...
[게시판] 코트라, 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2025-05-20 06:00:12
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내수 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17∼21일 중국 '하얼빈 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충청북도, 충청남도, 부천시 등 지자체별...
제주항공 中노선 확대…제주~시안 운항재개·인천~웨이하이 증편 2025-05-16 10:20:58
인천∼칭다오·하얼빈·웨이하이·옌지·스자좡·자무스 ▲ 부산∼장자제·스자좡 ▲제주∼베이징 서우두·베이징 다싱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1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달 제주항공의 중국노선 이용객 수는 4만6천여명으로, 지난 3월 3만6천여명보다 1만여명 증가했다. 지난해 4월 4만여명보다도 15%...
중국 노선 늘리는 제주항공 "유커 잡는다" 2025-05-16 09:38:55
많은 중국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천~칭다오·하얼빈·웨이하이·옌지·스자좡·자무스, 부산~장자제·스자좡, 제주~베이징 서우두·베이징 다싱 등 10개 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지난달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약 4만6,000명에 달했다. 3월 3만6,000명 수준에서 1만여 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월 4만여 명과 비교해도...
제주항공, 중국 노선 운항 확대…"무비자로 항공 수요 증가" 2025-05-16 09:17:56
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칭다오/하얼빈/웨이하이/옌지/스자좡/자무스 △부산~장자제/스자좡 △제주~베이징 서우두/베이징 다싱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1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지난 4월 중국노선 이용객수는 약 4만6000여명으로 3월 3만6000여명보다 1만여 명증가했으며 지난해 4월...
'피겨 왕자' 차준환, 서울시 소속으로 뛴다 2025-05-14 18:22:37
은메달, 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서울시는 비인기 취약 종목이나 민간 기업 후원이 부족한 종목 등을 육성하기 위해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내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피겨팀을 신설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연기 중단' 박정민, 출판사 대표 되더니…찜한 책 뭐길래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14 15:51:09
하얼빈’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14년 차 다작 배우이기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올 3월까지 남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정말 ‘배우 휴식기’에 돌입한 그는 또 다른 직업 ‘출판사 대표’로 변신했다. ‘기자님 안녕하세요. 배우 박정민이라고 합니다.’ 그가 운영 중인 출판사 ‘무제’에서 최근...
'피겨 왕자' 차준환, 서울시청 소속으로 뛴다 2025-05-14 10:30:01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거머쥐며 '한국 남자 피겨의 새 역사'를 써온 장본인이다. 이날 차 선수는 "서울시청 피겨팀의 첫 번째 선수로 입단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피겨 선수가 실업팀에...
'철없는' 이상기후에…한풀 꺾인 中 미세먼지 2025-05-12 17:58:55
나온다.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하얼빈 등 동북 3성이 중국 내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적 이유로 급성장하면서 새로운 공장 지대로 변모하고 있어서다. 중국발 오존은 새로운 대기 위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오존주의보 발령 건수는 655건으로 전년 대비 89.3% 증가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