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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가을가곡 연주회' 2024-10-07 18:37:50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여섯 번째 기획 연주회 ‘가을 가곡 가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담긴 가곡과 민요곡으로 가을 정취를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탈리아 로마서 한복쇼…"한국 패션, 트렌디의 상징" 호평 2024-10-04 23:38:36
개최했다. 한복을 입은 한인 성악가들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가곡을 부르며 객석의 환호 속에 무대를 열었다. 이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복을 시작으로 화려한 파티 한복, 순백의 웨딩 한복, 단아하고 위엄있는 궁중 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한국 모델과 이탈리아 모델 20여명이 선보였다. 패션쇼 중간에는 한복을...
호놀룰루·LA서 개천절·국군의날 기념행사…"한미동맹 굳건" 2024-10-02 03:23:03
정부·의회 인사와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동포 등이 초청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가곡 공연과 함께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지방자치단체 특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도 설치해 현지 인사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영국서 듣는 창극·클래식·재즈 'K뮤직페스티벌' 2024-09-26 08:00:03
작가 셰익스피어가 쓴 리어왕을 런던에서 한국의 창극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데뷔 30년을 맞은 재즈 가수 나윤선은 내달 6일 유니언 채플에서 세르비아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보얀 Z와 공연한다. 소프라노 박혜상은 내달 26일 스미스 스퀘어홀에서 테너 김정훈과 함께 전통 가곡과...
'가왕의 귀환'…조용필, 11년 만에 정규 20집 발표 2024-09-25 07:35:58
팝 발라드부터 트로트, 민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일본 NHK홀 공연 및 '홍백가합전' 출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공연,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무수한 기록을 세웠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느릿한 가락을 즐겨보세요, 하품해도 좋아요" 2024-09-23 18:23:23
만난다. 정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전통 성악이다. 양반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노랫말은 가곡, 가사, 시조에서 따왔다.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은데 2020년 영화 ‘해어화’를 통해 정가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자연을 벗 삼아 노래하는 정가로 사계절을 모두 그려보고 싶다”는 박희수는 서...
유럽 최고의 디바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쇄신의 길’ 열릴까 2024-09-22 11:29:35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던 메조소프라노가 한국행을 결심하기까지 동료 성악가이자 서울음대 성악과장으로 재직중인 사무엘 윤 교수(베이스바리톤)의 권유가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윤 교수가 서울음대 성악과 학과장을 처음 맡은 2023년엔 세르비아 태생의 독일 국적 테너 조란 토도로비치 교수가 임용되기도 했다. 이탈리아...
LA서 26일 한인 성악가·연주자 공연 '가을밤의 K클래식' 음악회 2024-09-21 08:01:03
로스앤젤레스(LA)한국문화원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LA에 있는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가을밤의 K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 중인 젊고 역량 있는 한인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클래식 명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김주혜, 메조소프라노...
'전설의 바리톤' 마지막 제자 아플 "獨 가곡의 정수 제대로 전할 것" 2024-09-04 09:44:40
독일 출신의 바리톤 벤야민 아플이 처음 한국을 찾는다. 오는 5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주최 리사이틀에서 피아니스트 사이먼 레퍼와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을 들려준다. ‘겨울 나그네’는 슈베르트가 작가 빌헬름 뮐러의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연가곡으로, 젊은이의 실연...
청년부터 노장까지… ‘M 클래식 축제’ 12월까지 이어진다 2024-08-29 15:04:45
마포아트센터에선 한국의 첼로 거장 양성원을 주축으로 2009년 결성된 실내악단 트리오 오원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양성원과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슈트로세는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 1번과 2번 등을 들려준다. 11월 15일엔 2021년 이탈리아 부소니 국제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