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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문학 수업에도 AI 적극 활용해야" 2025-08-24 16:30:12
판교 사옥. 남기석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이 이렇게 질문하자 동료 교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은 여름방학 기간인 20~21일 이틀간 KT와 협력해 교수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생성형 AI 배우는 교수들올해...
특목·자사고 출신 SKY 신입생 줄었다 2025-08-24 16:29:30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KAIST)을 분석한 결과 합격자 수는 872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9026명)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 학교별로는 서울대(1372명) 고려대(1124명) 성균관대(1081명) 연세대(989명) 한양대(836명) 경희대(713명) 한국외국어대(710명) 중앙대(685명) KAIST(610명) 서강대(600명) 순이다. 영재학교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정직과 성실 지키면 행운도 따른다" 2025-08-22 14:15:21
자신의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2025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이날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글로벌 양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서울캠퍼스 행사에는 지난 7월 본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윤 회장이 특별 연사로 나섰다. 이날 윤 회장은 후배 동문들에게 메시지를...
"마이데이터 본인 전송요구권 확대시 정보·기업기밀 유출 우려" 2025-08-20 15:12:18
논의가 진행됐다. 정신동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본인 전송 요구권이 현실화하면 의도하지 않은 유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들은 과잉 전송 요구를 가볍게 승인하고 후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
"암표 프레임이 혁신 가로막아"…한국벤처창업학회, '규제의 역설' 해소 방안 모색 2025-08-20 13:00:00
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이우진 국민대학교 교수)가 8월 1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한국경영학회와 함께 ‘문화유통의 전환과 혁신 생태계의 미래: 2차 티켓 플랫폼 산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융합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차 티켓 시장을 중심으로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한국어가 우리의 꿈이 됐다"…호찌민서 세계한국어웅변대회(종합) 2025-08-14 21:32:23
기억하고 아파한다"면서 "한국어를 사랑하고 배우는 사람으로서 한국 문학이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번역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 오픈대학교 학생팀 '비엣 웨이브'는 "전 세계인들이 지금 '강남 스타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한국 문화에 열광하고 있다"면서 "한류가 세상을...
"한국어와 함께 성장한다"…베트남 호찌민서 세계한국어웅변대회 2025-08-14 13:53:05
"한국어가 가진 독특한 감동과 감정, 한류 문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터득하게 했다. 한국어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미얀마 양곤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학생 뼤뼤표는 "이제는 미얀마에서도 '파이팅'이라는 콩글리시가 익숙해졌지만, 처음에 '파이팅'이라는...
통계청장 안형준·조달청장 백승보 '첫 내부 승진' 2025-08-13 17:35:23
이 대통령은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법연수원 24기)를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전남 광양 출신인 정 후보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창원지부 변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를 추진했다.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서울 대학가 원룸 월세, 1년 전보다 4.5% 하락 2025-08-12 17:00:17
이어 중앙대가 47만7000원으로 13.3%(7만3000원), 한국외국어대가 58만2000원으로 10.5%(6만8000원), 성균관대가 57만6000원으로 5.6%(3만4000원) 하락했다. 한양대는 55만원에서 57만5000원으로 4.5%(2만5000원) 올랐다. 고려대는 59만9000원으로 3.3%(1만9000원), 경희대는 63만4000원으로 0.6%(4000원) 상승했다. 월세와...
수감자 고령화에…교정시설도 의료비 급증 2025-08-11 17:40:04
제도 개선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수감 인원 조절 차원에서 수형자의 재범 위험성을 분석해 가석방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며 “원격진료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의료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