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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블루골드시대, 물을 정복하라 2019-07-25 17:27:46
발명가의 기술과 방법을 찾고, 탁월한 정책을 펼치면서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외교 협력관계를 구축한 과정을 소개한다. “한 국가의 물 관리 방식을 보면 그 나라의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시몬 탈 전 이스라엘 물위원회 위원장의 말이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다할미디어, 380쪽, 2만3000원)
탈·탈춤 속에 비친 여성 모습은…안동탈춤축제 9월 27일 막올라 2019-06-25 10:04:24
흔히 쓰는 스타 마케팅을 배제하고 주제에 맞게 탈춤에 등장하는 할미탈, 부네탈, 소무탈, 왕비탈과 같은 갖가지 여성 탈을 주제로 공연한다. 또 '탈 나이트', '안동 나이트'라고 하는 20·30대에게 큰 인기를 얻는 탈놀이 대동 난장은 디제잉, 드레스 코드 설정 등에 따른 최신 유행 프로그램으로 만든...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22년 만에 누적 관람객 300만 돌파 2019-05-23 08:53:50
혼례(婚禮), 신방(新房)을 뺀 6개(무동, 주지, 백정, 할미, 파계승, 양반·선비)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동신간] 빨간 모자의 숲·달케이크 2019-05-09 16:54:54
된다. 다할미디어. 80쪽. 1만2천원. ▲ 나만 그래요? = 진희 글. 차상미 그림. 조용한 건 나쁜 걸까? 수줍음 많고 소심한 주인공이 일주일간 학교생활을 겪으며 느낀 이야기다. 성격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숫기 없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라임. 72쪽. 9천원.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가무형문화재 하회별신굿탈놀이 첫 야간 상설공연 2019-05-02 10:37:35
뺀 6개(무동, 주지, 백정, 할미, 파계승, 양반·선비)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길태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사람이 하회별신굿탈놀이 밤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며 "관광객이 안동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imh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안 튤립축제, 꽃지해안 수놓은 `봄의 화원`…주말엔 여기! 2019-04-19 10:33:11
피어난 `튤립 수상 정원`과 꽃지 해수욕장 할미 할아비 바위를 등 뒤로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야자수길`도 새롭게 꾸몄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꽃밭에 들어가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으며, 밤에도 낮처럼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형 서치 전등이 설치됐다. 하바리움 볼펜 만들...
태안 세계튤립축제 13일 팡파르…한달 간 꽃지해안공원서 2019-04-12 14:36:09
'튤립 수상 정원'과 꽃지 해수욕장 할미 할아비 바위를 등 뒤로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야자수길'도 새롭게 꾸몄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꽃밭에 들어가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으며, 밤에도 낮처럼 아름다운 튤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형 서치 전등이 설치됐다. 하바리움...
[책마을] 침대·차 안·화장실…당신의 '창의력 명당'은? 2019-03-07 17:45:20
이를 상품 및 서비스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아이디어는 문득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창의성을 ‘내 몸이 기억하는 습관’으로 다지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경열 지음, 다할미디어, 186쪽, 1만3000원)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누적 관람객 300만명 눈앞 2019-03-01 10:26:55
주지, 백정, 할미, 파계승, 양반·선비)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는 관람객 만족도와 프로그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외국인을 위한 자막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춘택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장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신청을 앞두고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상처입은 여성들의 치열한 분투…'사나사나' 2019-02-27 11:52:23
피운다. '마고 할미의 오줌'에서 박사 학위까지 땄으나 남자들에게 밀려 자리 잡지 못하는 나는 무능한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다. 이 소설집은 이처럼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 여과 없이 보여준다. 다만 소설 속 '나'는 불합리한 현실을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