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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처럼 토착화 우려"…'엠폭스' 얼마나 퍼졌길래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4-14 14:58:41
감염질환 증상을 호소한다. 초기 단순 증상만으로는 수두 홍역이나 일반적인 성병 등과 구분이 어렵다. 엠폭스 환자는 2~4주 정도면 대부분 자연치유된다. 치명률은 1%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 등을 찾아 조기에 진단 받아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 질병청 역학조사관을 지낸 KMI한국의학연구소의...
[포토]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2023-03-09 11:11:17
치질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의 방치율을 낮추자는 취지로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리고, 발생 부위가 민감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문찬 기자
'균으로 균을 치료한다'…신약 열쇠된 미생물 2023-03-07 19:15:37
질병들이 있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에…난치 질환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고,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한 생균 치료제가 굉장히 새롭고 매력적인 개발 분야입니다.]다만 해당 치료제가 항문을 통해 주입하는 식이라,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들 수 있다는 한계는 아직 있습니다. <앵커> 세계 1호가 나왔는데, 국...
[책마을] 끊임없이 불안하다면…'오버싱킹'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2023-02-24 18:10:39
질환의 늪에 빠져 헤매게 된다. 이런 상황을 일컫는 말로 최근 영미권에서는 ‘오버싱킹(Over-Think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된다. ‘생각 과잉’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어는 단순히 걱정하거나 깊게 생각하는 정도를 넘어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가 아닌 과거나 미래에 마음이...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너무 많이' 생각하는 당신에게 2023-02-24 08:40:41
이어지며, 결국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의 늪에 빠져 헤매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런 상황을 일컫는 말로 최근 영미권에서는 ‘오버씽킹(Over-Think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된다. ‘생각 과잉’으로 번역할 수 있는 이 단어는 단순히 걱정하거나 깊게 생각하는 정도를 넘어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박병관 교수 "4년 주기 대장내시경 필수…의술 발달로 항문보존 사례 증가" 2023-02-15 16:30:38
장질환도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적이며 필요시 조직 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함께 시행해 진단을 내린다.” ▷대장암 증상은 어떤가. “소화불량과 변비, 설사, 혈변 등이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들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나며 대장암만의 특이 증상은...
대장암 간·폐로 전이 잘 돼…막으려면 근치적 절제술 해야 2023-01-09 15:16:18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최근 가장 걱정하고 관심이 높아진 질환은 대장암이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선진 교수는 “대장암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성도 있고 유전 등의 내력 없이 발생하는 산발성 대장암도 있다. 암은 일반적으로 유전자 변이를 통해 발생하는데, 부모나 형제, 혹은 조부모...
"대변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대장암' 예후 알 수 있다" 2022-12-27 17:59:29
발견했다. 박지원 교수(서울대병원 대장항문외과)는 “여러 질환에서 장내 미생물의 중요성이 밝혀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구는 장내 미생물이 대장암의 예후 예측에도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향후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대장암 맞춤 치료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육류 섭취, 1일 200g이내…토마토는 `전립선암`·올리브유는 `유방암` 도움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2-12-24 07:07:00
각종 암과 대사증후군, 제2형당뇨병, 퇴행성신경질환(치매나 파킨슨 병), 내분비 질환, 심지어는 우울,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원 교수는 또 “지중해식 식단은 세포의 DNA 손상을 막고 혈관 재생, 염증과 전이에 영향을 주어 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한다”고 말했다....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원인불명…조기 진단, 평생 관리해야" 2022-12-14 17:28:38
“장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 불명의 만성 질환입니다. 크론병와 궤양성 대장염 등으로 나눕니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하는 등 염증이 여러 곳에 퍼집니다. 반면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만 생기고 장 점막 얕은 부분에 분포합니다.” ▷환자가 많은 편인가요. “국내 7만명 정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