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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한동훈 토론 성사되나 "태도 바꾸면 OK" "공손히 답하겠다" 2025-11-18 10:35:25
높아지고 있다.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서 검사장 18인이 '항소 포기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가 인사 조치 위기에 처했다. 법무부는 반발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이미 2명의 검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법무부를 찾아가 정성호 장관...
정성호 "민사 입증시 돌려받을 수 있어" 한동훈 "헛소리" 2025-11-17 20:24:01
473억 원의 추징만을 선고했지만,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해당 형사재판으로는 그 이상의 추징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그래서 야당 등 일각에선 이건 '항소 포기가 아니라 추징금 포기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 변호사는 "통상 민사재판은 형사재판의 판단을 토대로 이뤄진다"면서 "민사소송은 수사...
박재억 수원지검장 사의…'대장동 항소포기' 설명 요구 일주일만 2025-11-17 18:25:32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 지시를 두고 검찰 내부뿐 아니라 온 나라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밝힌 입장은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와 법리적 이유가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아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서 당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추가 설명을 요청했다....
與 "딴지일보는 민심 척도" 野 "김어준 메인뉴스 앵커 되나" 2025-11-17 18:07:16
만들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부당함을 지적한 검사들을 '집단 괴롭힘'하고 있다"면서 "검사 파면법 발의, 항명 검사에 대한 징계, 검사장의 평검사 강등, 변호사 개업 제한 등 법 제도를 악용해 린치를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사도 일반 공무원처럼 징계위 심의...
'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검사장 줄사의 2025-11-17 17:38:36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항소 포기 경위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선 항소 포기에 반발해 이프로스에 입장문을 올린 검사장 18명을 평검사 보직으로 전보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현행법상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평검사 두 종류뿐이다. 다만 일선 검찰청을 이끄는...
[조일훈 칼럼] 李 대통령, 국민통합도 대미 협상처럼 솜씨 발휘하길 2025-11-17 17:32:01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강등하겠다는 법무부 발상도 옹졸하다. 한껏 고양된 눈높이로 외치를 성공시킨 지도자의 격에 맞지 않는다. 이 대통령은 대미 협상 과정의 성과와 치적만으로도 지도자로서의 유능함과 집요함을 입증했다. 기업인들도 나라 경제와 산업을 걱정하는 대통령의 진정성에 적잖은...
[속보] '대장동 항소포기' 설명 요구한 박재억 수원지검장 사의 2025-11-17 17:16:52
'대장동 항소포기' 설명 요구한 박재억 수원지검장 사의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죽기 싫으면 알아서 기어라” 나경원, 민주당 검사 징계안 반발 2025-11-17 15:34:15
17일 나 의원의 SNS에 따르면 그는 “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부당함을 지적한 검사들을 이지매하고 있다”며 “검사 파면법 발의, 항명 검사에 대한 징계, 검사장의 평검사 강등, 변호사 개업 제한 등 법 제도를 악용해 린치를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사도 일반 공무원처럼...
검사장 20명 중 18명 평검사로 보낸다는 법무부…'강등' 논란 2025-11-17 12:53:28
법무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대검찰청 지휘부에 경위 설명을 요구한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조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판장 형식으로 경위 설명을 요구하며 반발한 검사들에 대한 징계 및 감찰도 검토하면서 검찰 내부에서는 '입막음을 위한 조치'라는 반발이...
국힘 "李, 내란몰이 공포정치…공무원 휴대폰도 파헤쳐" 2025-11-17 11:39:57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로 범죄 수익이 돈 세탁되고 있다”며 “상을 줘야 할 사람에게는 벌이, 범죄자에게는 수천억 원의 포상이 주어지는 나라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이 더 궁금하다”며 “국민의힘이 75만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