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희의 광고 마케팅 기상도] 디지털 시대의 '나랏말싸미…' 2021-08-25 17:50:12
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解例本)’을 개당 1억원씩 100개의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해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한글 창제의 원리가 담긴 국보 제70호에 대한 초유의 결정에 문화예술계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토큰을 발행하면 오랫동안 시달려온 간송미술관의 재정난 타개에 기여할...
임수정 내레이션 참여, 서경덕 교수와 간송 삶 기린다 2021-07-29 18:58:22
일제의 문화재 침탈에 맞서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보급 문화재를 지켜낸 ‘문화독립운동가’ 간송 전형필 선생의 주요 업적을 소개한다. 또한 민족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재들을 일본인들의 손에서 찾아오는 과정과 이를 보존 및 연구하기 위해 세운 보화각(간송미술관)과 보성고보의 인수 등 문화보국을 실현하기 ...
간송미술관, 국보 훈민정음 NFT 제작해 개당 1억 원에 판매 2021-07-22 20:11:08
간송 측은 100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 창제 목적과 제작 원리 등을 담은 해설서다. 1940년 경북 안동 고택에서 발견됐으며 1962년 국보로 지정됐다. 간송이 수집했고, 현재 간송 후손 소유로 간송미술관이 관리해오고 있다. 간송 측은 NFT 구매자를 간송 후원회의 최상위 등급으로 자동 가입시켜...
퍼블리시, 간송미술관 ‘훈민정음 한정판 NFT’ 발행 및 기술 협력 2021-07-22 13:46:44
문서다. 이번 훈민정음해례본 한정판 NFT(이하 훈민정음 NFT) 발행은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문화의 가치를 인식하고 문화유산의 보호와 연구에 힘썼던 간송(澗松) 전형필 선생의 문화보국(文化保國) 정신을 담기 위해 추진된다. 간송미술관은 전형필 선생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이다. 훈민정음 NFT는...
'훈민정음 해례본' 1억에 판다?…초유의 결정에 미술계 발칵 2021-07-22 11:12:59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사진)을 1억원에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책 실물을 단돈 1억원에 판다는 얘긴 아닙니다. 1940년 간송 전형필 선생이 이 책을 사들인 가격만 해도 지금 돈으로 30억원(당시 1만1000원)에 달하니까요. 1억원에 살 수 있는 건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 만든 훈민정음 해례본의 사진...
국보 `훈민정음`, NFT로 팔린다…최대 100억 규모 2021-07-22 09:13:54
추진 중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관리해온 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을 NFT로 제작해 개당 1억원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간송미술관 관계자는 22일 "훈민정음을 NFT로 디지털화해 100개 한정으로 시리얼넘버를 붙여 판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100개가 판매되면 간송 측은 1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맞아 '훈민정음 세로쓰기체' 공개 2020-10-08 15:21:25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디지털 폰트로 개발한 서체다. 한컴 측은 "훈민정음 해례본의 자형 특징과 비례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훈민정음과 비슷한 시기에 출간됐던 동국정운, 석보상절을 참고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홍윤표 전 연세대 국어국문과 교수,...
'선녀들' 역사♥ 어린이들 특집, 전현무 "보람 느껴"(feat. 초통령 도티) 2020-03-09 08:16:00
보였다. 어린이들은 훈민정음 해례본이 안동에서 발견됐다는 것부터 간송 전형필 선생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구입해 일본으로부터 지켜냈다는 것까지, 역사 지식을 술술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문제도 다 듣기도 전에 정답을 외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민과 유병재는 역사 만렙 어린이들의 등장에...
재외동포 위해 한컴오피스 무상 기증…국내선 글꼴 생태계 조성 활동 2019-12-19 15:14:42
주력으로 하는 사단법인이다. 대표 활동으로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국보 1호 지정 운동이 있다. 숭례문 대신 한국의 가장 위대한 유산 중 하나인 해례본을 국보 1호로 지정해 달라는 취지의 서명운동을 2014년 11월 11일부터 2015년 1월 11일까지 전개했다. 이는 12만 명이 서명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북한...
간송미술관 '서울 보화각' 문화재 된다 2019-11-04 17:56:00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을 포함한 국보와 보물 44건 등 문화재 4000여 점을 보관할 현대식 수장고 건설 계획을 검토해 조건부 가결했다. 수장고는 지상 1층, 지하 2층으로 건설되며,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약 44억원이 투입된다. 담양 모현관은 미암 유희춘(1513∼1577) 관련 서적을 보관한 일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