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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계엄 사과' 속내…수도권은 민심·TK는 지지층 봤다 [정치 인사이드] 2025-12-04 15:37:47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께 다시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대국민 사과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 중 상당수는 '수도권 초·재선' 의원들이다. 4선의 안철수(경기 성남시분당구갑), 3선의 송석준(경기 이천시),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을) 의원과 재선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개교 2025-12-04 15:16:36
경상북도가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끌 한국형 영마이스터 양성을 목표로 지원하는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4일 의성에서 개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첨단분야 마이스터고 확대 정책으로 실시된 교육부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 디지털 분야에 2023년 7월 단독...
몽골 '보건의료체계 혁신 TF' 방한…KMAC와 K-의료체계 운영 모델 공유 및 양국 협력 논의 2025-12-04 15:11:47
고위 인사로 구성된 ‘몽골 보건의료체계 혁신 TF’ 대표단을 맞아 한국의 국가 의료 체계와 건강보험 운영 모델을 공유하고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단은 몽골 국회의원 7명과 보건부 차관, 과학정책고문, 보건정보기술센터장, 국립병원 책임자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KMAC 주요...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 미래성장 축 '바이오' 전략 지휘 2025-12-04 14:45:45
담당도 겸직하게 됐다. 성장 지원은 인공지능(AI) 혁신과 함께 SK그룹의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으로, 그룹이 미래사업으로 지목한 AI, 통합 에너지 솔루션, 바이오 등을 포괄한다. 이번 조치로 최 부사장은 계열사 전략 조직과 지주회사 성장 조직을 동시에 맡게 되면서, SK그룹의 중장기...
니어스랩,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부장관상 수상 2025-12-04 14:26:46
혁신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성, 파급 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니어스랩은 상용 드론과 스마트폰 앱만으로 자율비행을 구현하는 ‘니어스윈드 모바일 기술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드론 산업은 고성능 하드웨어 경쟁에 집중해 왔으나, 니어스랩은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83년생 신규 임원도 배치…SK그룹 '현장 실행력' 강화 2025-12-04 14:08:34
단행했다. 현장 중심 실행력 제고·조직 혁신·차세대 리더 육성 기조을 목표로 했다는 설명이다. 사장단에선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인사가 이뤄졌다. 신규 임원 85명을 선임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갔다. 젊은 인재들을 앞세워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
명화공업 등 중소·중견기업 10곳 '명문장수기업' 영예 2025-12-04 13:30:00
= 명화공업 등 업력 45년 이상 꾸준한 혁신과 성장을 이어온 중소·중견기업 10곳이 올해 '명문장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5년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정부가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전환(AX)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디지털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내는 중이다. 지난해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결합한 자산관리 전문조직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신설했다. 투자, 세무, 상속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팀을 꾸려 고객 한 명에게 ’1 대 다(多)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고액자산가 영업전에서 한...
산업·경제계 "미국 車 관세 15% 소급 인하로 불확실성 해소"(종합) 2025-12-04 11:00:35
지체 없이 이행한 미국 정부의 판단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회 차원의 조속한 후속 조치도 당부했다. 무협은 "국회가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양국 간 합의 이행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후속 논의가 원활히 전개되도록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계도 일제히 환영 의사를 밝히...
“인공지능·정책이 2026년 경제 좌우”···기술·정책·유동성에 주목 2025-12-04 10:53:01
기술혁신과 정부 산업정책'이 꼽혔다. 글로벌 저성장이 굳어지는 가운데 기술과 정책이 성장률을 결정하는 핵심축으로 부상했다는 진단이다. 글로벌 경제는 인플레이션 안정 속에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미국 정치 이벤트와 관세 정책 변화가 최대 불확실성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삼일PwC는 4일 발간한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