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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副장관 "제조업부흥에 韓역할 핵심…정밀분야 인력 환영"(종합) 2025-11-15 05:11:51
노동자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한국 전문가들을 임시 비자로 미국에 보낼 수 있도록 한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9월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한국인 300명 이상이 체포·구금됐던 '조지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MZ 톡톡] Z세대는 왜 블루칼라를 다시 선택할까 2025-11-14 17:15:45
블루칼라(blue collar·생산직에 종사하는 육체노동자) 직무는 경쟁력 있는 경로로 재평가되고 있다. 채용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올해 초 Z세대 16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3%가 블루칼라 직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유는 1위 ‘높은 연봉’, 2위는 ‘기술 기반의 고용 안정성’이었다. 안정성의 개념도 달라졌다....
[AI픽] 과기정통부 "정밀공정·다크팩토리 특화 피지컬 AI 지원" 2025-11-14 09:30:01
마음AI[377480]를 방문해 피지컬 AI의 산업 현장 적용을 통한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 차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피지컬 AI의 글로벌 동향과 제조 등 산업 분야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또,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는 자율주행 4족 보행 경비 로봇과 로봇의 자율적 판단과 동...
트럼프 '조지아 사태' 거론하며 "해외 기술인력 데려와야" 2025-11-12 12:37:16
당국이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B-1 비자나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한 한국인 노동자 317명을 불법 이민자로 간주해 구금했다. 이후 한미 양국은 비자 제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을 가동해 개선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나라가 와서 100억 달...
'해고 쉽게' 노동법 개정안에 포르투갈서 대규모 시위 2025-11-09 18:31:34
이끄는 우파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노동법 개정안은 노동자들의 권리를 심각히 침해하는 것이라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시위대는 현행 870유로(약 146만원)인 월 최저 임금을 내년에 1천50유로(약 177만원)로 올릴 것도 요구했다. 의료장비 업체에서 일한다고 소개한 미리암 알베스(31)는 시위 현장에서 로이터 통신에...
AI와 화이트 칼라發 정치 격변 2025-11-07 17:23:42
수많은 노동자를 고통스럽게 했지만 그동안 다른 고용처를 찾을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됐다. 하지만 AI가 촉발하는 일자리 대체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은 기업들이 고용하지 않고 성장하는 데 베팅했다는 헤드라인 기사를 실었다. 기업들은 AI를 통해 더 많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인력을 대체할...
"추수감사절 어쩌나"…美 하늘길도 '셧다운' 2025-11-07 16:43:31
빚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항공업계는 현장 혼란 최소화에 힘쓰며 미 의회에 셧다운 조기 해제를 촉구하는 중이다.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은 취소된 예약에 대해 수수료 없이 재예약을 허용하며 영향을 받은 고객 지원에 나섰다. 미국통신노동자조합 산하 항공승무원협회 사라 넬슨 회장은 이번 셧다운을 "소수의 탐욕...
"곧 추수감사절인데"…'美셧다운 여파' 항공편 감축에 혼란 2025-11-07 16:22:35
항공업계는 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미 의회에 조속한 셧다운 해제를 촉구했다. 델타항공은 이번 조치 탓에 예약 항공편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승객에게 수수료 없이 재예약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유나이티드항공도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는 가능한 한 많은 여행 재개 옵션을 제공할...
법무법인 YK-사단법인 옳음, 플랫폼노동자 권익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11-07 15:38:10
4년간 공제회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고 존중 받을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과 노동공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법조계와 정부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옳음 김용태 이사장은 “플랫폼노동자와 프리랜서의 법률 보호는 선택이...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생활 단위로 여겨진다. 노동자부터 고위 관료까지 베이징 시민의 삶은 모두 후퉁에서 시작됐다. 개혁·개방 이후 베이징 재개발이 가속화하면서 후퉁이 하나둘씩 폐쇄됐다. 빽빽한 고층 빌딩에 밀려 후퉁이 사라져갈 무렵, 문화적 자산으로서 후퉁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베이징시는 2000년대 들어 도시 정체성과 역사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