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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억 주고 벽에 붙은 바나나 산 '코인 부자'…놀라운 행동 2024-11-30 10:14:51
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저스틴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홍콩 페닌술라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를 먹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다른 바나나보다 훨씬 맛있다"면서 웃어 보였다. AFP통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선이 이날 먹은 바나나는 그가 620만달러(86억5000만원)라는 거액으...
낙찰받은 '86억 바나나'…한입에 꿀꺽 2024-11-30 09:40:20
29일(현지시간) 홍콩 페닌술라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바나나를 먹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선이 이날 언론과 인플루언서들 앞에서 먹어 치운 바나나는 그가 620만달러(86억5천만원)라는 거액으로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은 작품 '코미디언'에...
거액 낙찰 '벽에 붙은 바나나' 먹어치운 中출신 가상화폐 사업가 2024-11-30 08:50:53
낙찰받은 저스틴 선, 홍콩서 퍼포먼스 경매대금도 가상화폐로 결제…"가상화폐 수도 공약 트럼프 측과 계속 소통"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다른 바나나보다 훨씬 좋네요!"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로 유명한 설치미술 작품을 거액에 낙찰받은 암호화폐 사업가가 벽에서 바나나를 떼어낸 뒤 먹어 치워...
中하얼빈 빙설축제 탕후루노점 입찰가 1억9천만원?…네티즌 논란 2024-11-28 15:48:58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와 중국 신경보 등 매체들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제26회 하얼빈 빙설대세계 단지 내 탕후루 판매 노점 9곳의 입찰가는 100만위안(약 1억9천200만원)에서 시작했다. 하얼빈시 측은 이달 중순 올해 빙설 축제 행사장 내 방한용품·눈썰매·사진·간식 등을 파는 30여 곳의 노점 운영권을...
그림 한점에 3억원…28세 이목하 돌풍 2024-11-25 21:41:21
“165만1000홍콩달러(약 2억9800만원)! 축하합니다.” 지난 25일 홍콩 필립스옥션 경매장. 낙찰을 알리는 경매사의 망치 소리가 울리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국의 20대 작가 이목하(28·사진)의 그림 ‘아임 낫 라이크 미(I’m Not Like Me)’(2020)가 추정가(7200만~1억2600만원)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에 팔린 직후였다....
500원짜리 바나나가 86억원…경매장 '후끈' 2024-11-21 12:36:59
영상을 찍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홍콩에서 입찰에 참여한 저스틴 선은 성명에서 "(카텔란의 작품은) 예술, 밈, 가상화폐 커뮤니티의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적 현상을 나타낸다"며 "앞으로 며칠간, 이 독특한 예술적 경험의 일부로 바나나를 직접 먹어서 예술사와 대중문화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위치를 기릴 것"이...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2024-11-21 12:01:23
영상을 찍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홍콩에서 입찰에 참여한 저스틴 선은 성명에서 "(카텔란의 작품은) 예술, 밈, 가상화폐 커뮤니티의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적 현상을 나타낸다"며 "앞으로 며칠간, 이 독특한 예술적 경험의 일부로 바나나를 직접 먹어서 예술사와 대중문화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위치를 기릴 것"이...
"쩡판즈 그림 두 점으로 수십억 세금 냈다"…미술시장도 반색 2024-11-06 18:20:18
한계를 풍자한 작품 ‘최후의 만찬’이 2013년 홍콩 경매에서 약 250억원에 낙찰돼 가장 비싼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초상’은 ‘고기’ ‘가면’과 함께 쩡판즈의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 시리즈다. 1990년대 ‘가면’ 시리즈로 체제적 모순과 이 속에서 갈등을 겪는 중국 현대인의 허영 및 고독...
"수십억 세금 '쩡판즈' 그림으로 냈더니"…미술시장도 반색 2024-11-06 12:04:52
풍자한 작품 ‘최후의 만찬’이 2013년 홍콩 경매에서 약 250억 원에 낙찰되며 가장 비싼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술적 성취와 상업적 성공을 동시에 거둔 작가로, ‘미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선 건축 거장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전시공간에 작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끄는 등...
'200대 미술수집가'에 국내 기업인 2명 포함 2024-10-11 17:48:31
회장은 2019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김환기의 '우주'(5-IV-71 #200)를 당시 환율로 약 132억원에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 회장은 현대미술과 한국 전통 미술품 등을 고루 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미영 미국 휘트니 미술관 이사회 부의장도 명단에 들었다. 200대 컬렉터의 국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