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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편의점서 '묻지마 칼부림'…직원 2명 부상, 범인은 '자수' 2023-08-10 19:35:47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히가시타니는 약 10시간 후 인근 파출소에 자수해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히가시타니는 "점원들과 아는 사이도 아니고 문제도 없는 사람들이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여성을 발견해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시청은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日오키나와에 태풍 접근…도쿄, 7월 온열질환 의심 사망자 70명(종합) 2023-07-31 19:41:33
인한 사망자도 잇달아 발생했다. 도쿄 히가시무라야마시에서는 29∼30일 고령 남녀 4명이 주택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시청은 사망자 발견 당시 실내가 고온이었던 점 등으로 미뤄 온열질환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도쿄에서는 이달 1∼27일 온열질환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이는...
일본 열도도 40도 육박하는 찜통더위…"당분간 폭염 지속" 2023-07-30 17:00:32
이송된 환자가 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東村山)시에서는 전날 90대 남성과 80대 여성 부부가 침대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에어컨 전원이 꺼진 점으로 미뤄 부부가 열사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성도 처음엔 그랬다"…日 반도체 전략 성공 점치는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7-28 07:17:03
전략은 이 관계자의 예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히가시 회장은 "주문량이 적어서 삼성전자나 TSMC가 받아주지 않는 고객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삼성전자와 TSMC는 큰손 고객을 우선순위로 둘 수 밖에 없다. 최첨단 반도체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기업이 소량으로 내는 주문은 제때...
"일본 반도체 전략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비관론 퍼진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7-27 07:44:32
무한 반복은 유명하다. 라피더스의 히가시 데쓰로 회장은 일본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이 도쿄일렉트론의 회장, 고이케 아츠요시 사장은 미국 반도체 기업인 웨스턴디지털재팬 회장을 지냈다. 소니그룹, NTT 등 일본의 대기업은 사장 임기를 마치고 경영 최전선에서 한 걸음 물러난 회장과 부사장에서 승진한 사장의...
삼성도 못 만든 걸 만들겠다?…자신감 드러낸 日 기업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7-14 07:18:49
1m)급에 머물러 있다. 히가시 데쓰로 라피더스 회장은 최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급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와 TSMC에 비해 20년 정도 뒤처졌다”고 평가했다. 그런데도 2030년대 초반에는 삼성전자와 TSMC도 아직 생산하지 못하는 1㎚급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하겠다고 발표했다. 2025년 2nm급 반도체...
서울 모인 한일 경제계 "양국관계 변화 모멘텀 이어나가야"(종합) 2023-07-06 15:37:29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엔도 노부히로 일본전기(NEC) 특별고문, 구보타 마사카즈 경단련 부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를 대표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 측에서는 마쓰오 다케히코 경제산업성 통상정책국장이 참석했다. 김병준 전...
서울 모인 한일 경제계 "양국관계 변화 모멘텀 이어나가야" 2023-07-06 09:00:05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엔도 노부히로 일본전기(NEC) 특별고문, 구보타 마사카즈 경단련 부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를 대표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 측에서는 마쓰오 다케히코 경제산업성 통상정책국장이 참석했다. 김병준 전...
전경련·게이단렌, 내달 '한일 산업협력 포럼' 개최 2023-06-19 06:00:05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011170] 대표이사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특별고문,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엔도 노부히로 NEC 특별고문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특파원 칼럼] 미·중 패권경쟁에 웃는 일본 2023-06-12 18:05:05
있는 반도체는 40㎚(나노미터·1㎚=10억분의 1m)급이다. 히가시 데쓰로 라피더스 회장은 최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급 양산을 시작한 삼성전자와 TSMC에 비해 20년 정도 뒤처졌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라피더스는 2027년 2㎚급, 2030년대 초반에는 삼성전자와 TSMC도 못 한 1㎚급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